메뉴닫기
메인으로

      커뮤니티

      언론보도

      • [기사] 4차 산업혁명에도 굳건, 기록 전문가 AI속기사
        최근 취업난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등 기술개발로 인해 미래 직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20여년 안에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특히 보관 및 보존과 활용면에서 다른 매체들에 비해 큰 활용도를 가진 기록의 경우 음성인식 기술로 인해 기록 전문가인 속기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보보다는 단순히 속기사가 대체될 것이라는 이야기만이 오가는 가운데, 지난해 AI속기를 공개했던 소리자바의 음성인식 기술은 현재 관공서에 활용이 이뤄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음성인식을 활용해 속기에 접목한 AI속기는 소리자바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음성인식 기술을 뛰어넘어 여러사람의 대화에서 발언이 겹치거나 말이 빠른 등 여러 상황에도 발언자별로 구분하여 기록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늘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속기를 개발한 소리자바 관계자는 “현재 시군구 의회를 비롯해 많은 관공서 및 기업체로부터 AI속기에 관련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체험해본 속기사들이 그 효율성과 정확성을 알고 있는 만큼 소리자바 알파에 대한 활용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말했다.   실제 소리자바 알파가 출시되자 마자 속기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AI속기의 인식률이나 정확도 등을 이야기하며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쏟아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부터 꾸준히 음성인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속기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소리자바의 AI속기는 정확도에서부터 다자간 대화 인식과 외국어까지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 향후 속기사들이 업무하는데 있어 큰 무기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인식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번역 서비스까지 탑재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에 있어 이제 AI속기사가 기록만 담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외국어도 정확히 기록하며 번역까지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을 최고의 전문가가 될 날이 머지 않았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음성인식 다자간 회의록 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기록분야의 변화가 속기사들 사이에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 음성회의록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활용해 회의록 작성 시간이 기존보다 크게 줄어 속기공무원들의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업무효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등 신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해 공공부문에 도입해 관공서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런 변화는 관공서뿐만 아니라 민간으로 확대할 예정이기에 속기사의 업무환경과 현실에 대한 정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물론, AI만으로 완전한 기록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음성 인식률의 경우 지속적인 학습(딥러닝)을 통해 개선될수 있다고 하지만,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AI는 음성외에 다른 조건은 정확히 기록할 수가 없다.   속기록은 말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지시하는 방향 및 행동양식은 물론 현장의 상황까지도 기록해야 하는 종합적인 기록물이기 때문에 AI가 하는 역할과 속기사의 역할 분할은 뚜렷이 구분되며 그로 인해 AI속기는 인공지능과 속기사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현재 많은 속기사들과 속기사 지망생들이 AI속기를 체험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에 귀 기울일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는 직접 체험해보고 알아보기를 권하고 있다. AI속기를 개발한 소리자바는 물론 (사)한국AI속기사협회 각 지역지부와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을 통해 직접 AI속기 키보드 체험 및 속기사 자격증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913110049788369  
        2018-09-13
      • [기사] AI속기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속기사 자격증 시험 앞둔 수험생 응원
          기록 전문가인 속기사를 위한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 시험이 오는 9월 15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4월 21일에 치러진 시험에 이어 2018년 두번째 속기사 자격증 시험인만큼 속기사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긴장감속에 준비에 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년간 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기종별 합격자 점유율에서 앞서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소리자바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는 시험대비반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집중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신윤경 강사는 “시험이 코앞에 다가오다보니 마음이 조급해 무리하게 연습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되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때가 많다. 오히려 컨디션을 조절하고 긴장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험 당일날도 미리 시험장에 도착해 간단히 손을 풀며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내는 비결이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법원, 국회, 의회 검찰 및 경찰 등에서 활동하는 속기공무원부터 자막방송, 속기교사,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기록을 담당하는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속기사 자격증이 필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은 연 2회 치러지는 시험으로 실기시험만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순간적인 긴장이나 마음이 흐트러져 시험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당일 컨디션을 잘 관리하여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 이석현 간사는 “시험전 자신의 속기키보드를 반드시 점검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가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다. 그 외에 시험장에 따라 책상의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신경쓰일수 있는 부분을 미리 고려해서 방석이나 무릎담요 등을 챙겨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며 “무엇보다 짧은 시험시간에 긴장하지 않고 자신이 준비해온 것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마음의 평정심을 가진다면 좋은 결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매년 시험장을 방문해 응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현장응원행사를 올해에도 계획하고 있어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원문보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9071812062122798818e98b_7  
        2018-09-08
      • [기사] AI속기사협회, 장애 상관없는 배리어프리 영화관람 이벤트 실시
          4차산업혁명 시대와 AI속기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AI속기사협회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에 걸쳐 9월,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청각장애인용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이 입혀진 영화로, 소리와 자막으로 누구나 제한없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다. 특히, 한글자막은 영화의 모든 세세한 사항을 자막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영상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면서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전문 속기사의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처럼 세밀한 기록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속기사는 한글속기 국가기술자격증을 통해 자격을 인정받아 활동할 수 있다. 속기사 자격증 시험의 경우 속기장비를 이용해 실기시험만으로 평가하므로 학력, 경력, 나이와 같은 요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는 분야다.   온라인상에서 이미 속기공무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속기사는 전국 법원, 검찰, 의회, 국회 등 그 진출분야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돕는 교육지원속기, 자막방송속기 등 취업분야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자격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한 21세기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AI속기가 전국 관공서를 중심으로 점차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과거 타자 위주의 속기에서 벗어나 실시간 기록을 요구하는 추세기 때문에 관심자라면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다.    속기협회 광주호남지부 전광원 팀장은 "소리자바 각본 속기사가 한글자막을 제작한 배리어프리 영화를 보며 속기사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고 영화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 떠도는 속기학원의 과대 과장광고에 속거나 국비지원만을 믿고 도전할 것이 아니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위치한 한국AI속기사협회를 방문해 속기키보드와 AI속기도 직접 체험해보고, 속기사전망, 속기사연봉 등 현실적인 정보를 확인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배리어프리 영화 '공작'과 '목격자'를 관람할 예정이며, 오는 지역별로 참가신청은 속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문보기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446  
        2018-09-04
      • [기사] AI속기로 앞서가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18기 자막방송 속기사연수생 모집
        도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공중파를 비롯한 보도전문방송, 홈쇼핑, 종합편성방송 등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제작을 담당할 자막방송 18기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리자바 자막방송 연수는 지난 4월 21일에 치러진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외에 AI속기사협회 디지털영상속기 3급 이상의 실력자라면 자격증 없이도 지원이 가능해 관심있는 속기사 지망생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자막방송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이강선 속기사는 “공중파 자막방송 의무화가 시작된지 몇 년만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다양하게 방송자막 제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많은 속기사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막방송 속기사는 정확도 외에도 임기응변 능력 등 실력과 센스가 요구되는 만큼 연수를 통해 그 꿈을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지원을 독려했다.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연수생들은 3개월여 기간동안 속기키보드를 활용해 자막방송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방송영상을 보며 개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자막방송에 활용되는 소리자바 네트워크 포스 활용법 및 2인 1조 팀웍 향상 연습, 그리고 맞춤법 및 방송용어 등을 교육받게 된다.   자막연수 훈련기간 동안 연수생 전원에게는 훈련비 및 식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수기간 중이더라도 수요가 있을 경우 자막방송센터 1순위 채용의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속기 아르바이트 및 속기학원 무료이용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빠른 취업과 경력을 원하는 속기사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처럼 자막방송을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여러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속기사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느는 등 속기사와 기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법원, 검찰, 국회, 의회 등 속기공무원의 채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전문 자격 취득후 속기사의 취업 전망은 밝다.   최근들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속기록 작성에 속기사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일부 지방 의회등 관공서에서는 AI속기를 활용해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중인 상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자막방송업체가 담합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받는 등 AI속기는 물론 최근의 속기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속기사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연수는 9월 9일까지 모집하며,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테스트는 영등포 속기학원, 속기협회와 함께 위치한 소리자바 자막방송 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보기 : http://cnews.thebigdata.co.kr/view.php?ud=201808231516439703798818e98b_23   
        2018-08-23
      • [기사]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속기사 자격시험 연습을 실전처럼”
          한글속기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21일에 이어 오는 9월 15일에 치러지는 속기사 자격증 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가장 많은 한글속기 합격자를 배출해온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7월 23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을 통해 시험대비반을 개설하여 더 많은 자격 취득자를 배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6년부터 시험대비반 수강생 약 80%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던 넷스쿨 라이브는 실제 토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급수별로 진행하는 모의 테스트 에듀를 통해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긴장감을 해소하고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넷스쿨 라이브 김민수 강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속기교육기관인 넷스쿨 라이브가 우수한 강사들로 지난 10여년간 기출문제 패턴을 분석해 예상문제를 엄선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빠른 합격을 도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매년 치러지는 한글속기 시험에서 예상문제가 상당부분 적중하는 등 넷스쿨 라이브 시험대비반은 속기 수험생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코스로 증명되었다.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넷스쿨 강남속기학원과 영등포 속기학원도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화상교육과 동일하게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시험대비반은 수강생들의 단체 모의 테스트를 통해 함께 경쟁하며 실제와 같은 시험환경을 조성해 실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기시험으로만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시험은 본인의 연습과 노력이 중요한데, 과거 합격자의 7~80%를 차지하던 타자기 속기가 최근에는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소리자바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온라인 화상교육 시험대비반은 물론 넷스쿨 프리패스를 통해 시험대비반 자료신청도 가능하게 하는 등 다양한 교육의 방향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넷스쿨 라이브 홈페이지나 강남, 영등포 소리자바속기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넷스쿨 라이브는 한국AI속기사협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책임질 AI속기에 관한 교육과 정보 전달에도 힘쓰고 있다. 단지 자격증 취득만이 전부라 여기는 수험생들이 많지만, 실제 자격 취득후 실무에서 어떻게 일해나가는가에 대해 정확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에 속기사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자막방송, 속기공무원 등 각종 취업처에 맞는 실무교육을 통해 취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지부를 통해 AI속기와 속기키보드 체험을 비롯해 무료교육으로 속기사 취업 및 현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현실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속기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32
        2018-08-14
      • [기사] AI속기사협회, AI속기와 함께하는 자막방송 견학행사 실시
          앞선 기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한국AI속기사협회와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을 능력있는 AI속기사들의 업무를 경험하고 자막방송 실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을수 있는 자막방송센터 견학과 강의 행사를 지난 7월 20일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I속기사협회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속기사 진로탐방’ 이벤트로 최근 장애인들을 위한 방송자막을 제작하는 AI속기사들의 업무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속기사협회와 속기학원등이 모여있는 영등포 속기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AI속기사협회 김혜란 간사는 “최근에 드라마 등을 통해 속기사가 널리 알려졌지만, 실제 속기사의 업무환경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다른 분야 보다도 자막방송 속기사의 경우 정확도와 신속성은 물론 음성외에 행동이나 음향까지 기록해야 하는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인만큼 말로 듣는것보다 직접 보고 경험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견학 행사의 뜻을 밝혔다.   자막방송센터 견학과 강의 행사는 소리자바 자막방송 소개와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의 시연은 물론 자막방송에 대한 이해와 원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그리고 많은 속기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AI속기인 소리자바 알파를 체험하고 시연하는 시간은 물론 직무와 관련된 질문 답변의 시간이 마련되 궁금증도 해소하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장애인들을 돕는 자막방송쪽으로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일을 하는지도 궁금했고 AI속기가 나오면서 속기사의 일이 많이 바뀔거라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자막방송 속기사 선배님들이 일하는 것을 보니 실력과 능력을 잘 기르면 AI속기사로써 충분히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생긴다.” 며 소감을 밝혔다.   AI속기사협회는 속기를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자격증 취득후에도 속기사취업 정보 등을 꾸준히 제공하며 속기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후 취업에 대해 막막해 하고 있는 속기사들을 위해 현직 속기사가 직접 속기사 현실 등을 이야기해주며 도움을 주는 멘토링 행사를 비롯해 각종 견학 행사 등으로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하려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4월 21일에 치러진 한글속기 자격 시험에서도 합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속기기종이 소리자바로 집계되는 등 변화하고 있는 속기 환경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고 속기사에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AI속기를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학원을 알아보기전 전국의 지부를 통해 무료상담 및 속기키보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알아본 후 시작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807155202393576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