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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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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시대 새로운 취업처 '데이터 전문 속기사'

        ‘데이터전문속기사’란 인공지능(AI) 관련 학습 데이터를 양산하고 이를 현장에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속기사 직종이다.


        AI학습에 필요한 텍스트 데이터를 수집, 검수하고 나아가 분류 및 가공 업무 등을 담당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등에서 해마다 폭발적인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도에만 600여명 넘는 속기사들이 데이터 전문 속기사로 취업했으며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환경 속 상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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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와 경영의 투명성을 위한 '기업체 속기사'

        국민의 신뢰와 경영의 투명성이 강조되면서 빠른 공기업, 대기업, 은행, 신문사, 방송국 및 각종 단체 등도 정보공개 및 속기록 작성이 필수가 되고 있다.


        최근 1800여 개 상장회사에 속기록 작성 의무를 부과하는 상법 개정안이 제출되었고 한국은행을 비롯하여 SH공사, 금융감독원, 새마을금고, 한미금융그룹 등 회의 전 과정을 기록하는 속기사를 모집하는 등 공기업 채용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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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과정의 투명성 확보, '수사속기사'

        성폭력 피해 아동 또는 장애인 진술녹화 시 실시간 녹취록 작성을 위해 20120년부터 수사속기사가 본격적으로 채용되었다.


        매년 사건 수가 급증함에 따라 현재 34개소에서 약 6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며 진술의 신빙성을 위해 대화 내용과 함께 세밀한 표정 및 행동 양식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야 하므로 협회 공인 기종 자바포스를 사용하는 속기사만이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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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장애 학생의 행복을 잇는 ‘학습지원 속기사 ’

        장애인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별로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장애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속기사들의 경우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강의록 작성 및 학습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이러한 속기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 」 시행으로 인해 보급단계에 있다. 따라서 학습지원속기사 채용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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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를 문자로 전달하는 ‘자막방송속기사 ’

        「장애인차별금지법 」 시행으로 100% 자막방송이 의무화되면서 지상파, 지역사, 종편, 홈쇼핑, 케이블 등 모든 방송사에서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방송물을 제작, 편성해야 하는 의무를 지녀 많은 수의 자막 속기사 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1년 세계 최초로 소리자바가 웹포스를 출시하면서 실시간 자막방송 홈 워크 시스템이 가능해졌으며, 지역에 따른 취업 제한이 사라져 전국적으로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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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서부터 속기사무소 창업까지!'

        프리랜서 속기사는 기업체의 주주총회, 이사회, 조합회 등의 회의록 작성을 담당하며 이후 속기사무소 창업도 가능하다. 경력이 없는 경우 협회 소속으로 일하면서 창업까지 할 수 있고 현재 속기요금은 시간당 20~35만 원으로 숙련도나 활동능력에 따라 고소득이 가능한 평생직업이다.


        단순한 일반적인 아르바이트와 달리 전문 기술이 필요한 속기업무는 각종 속기록 및 녹취록, 초고속 워드, 문서작성에 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직장인의 경우 투잡을 비롯해 육아 문제로 고민하는 주부들도 누구나 도전 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도 없어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