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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AI속기 소리자바 제16기 자막방송 속기사 연수 수료식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지난 7월 20일에 제16기 자막방송 연수 수료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60명과 자막방송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비롯해 수료증 수여, 우수교육생 포상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박건 팀장은 “장애인 자막방송의 필요성이 갈수록 늘고 있어 많은 인력이 필요한 현실이다. 자막방송 연수를 통해 매 기수마다 대다수의 연수생들이 자막방송센터 속기사로 취업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자막방송 연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4월 개설된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속기사들을 중심으로 연수교육과 다양한 지원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속기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 자막방송센터는 MBC공중파를 비롯해 MBC PLUS 스포츠채널, SBS지역민방, TV조선 등 공중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 다양한 TV방송자막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 더욱 많은 속기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장애인들에게 방송자막을 제공하는 자막방송 속기사는 98% 이상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갖춘 실력자여야 가능하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물론 순간순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임기응변 능력과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속기 자격증 1급 보유자라도 연수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워야 원활히 일해나갈 수 있다. 이처럼 자막방송 뿐만 아니라 전문기록을 담당하는 속기사의 수요는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시군구 의회를 비롯해 국회, 각종 정부기관 등 회의내용을 기록하는 일 뿐만 아니라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조서작성 업무 등 속기키보드를 활용해 전문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속기공무원으로써의 활동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거기다 대학교 교육지원 속기사, 일반 기업체 속기사 등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인공지능을 활용한 AI속기가 현장에서 도입단계에 이르고 있어 속기사의 취업분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속기사의 활용분야가 늘어나며 관심이 늘고 있으나 분야의 특성상 정확한 정보 확인은 여전히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일부 자막방송업체가 담합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받는 등 최근의 동향을 알아보는 것도 필수적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법무부에서도 음성회의록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록분야의 큰 변화를 예고하는 가운데, 소리자바에서는 한국AI속기사협회와 넷스쿨 강남 및 영등포 속기학원과 연계해 자막방송 견학 및 속기사 키보드 무료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21세기 AI속기에 대한 발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01
        2018-07-26
      • [기사] 구리시, 민원업무에 속기사 운영...“투명한 청렴행정 견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시민 제일주의 투명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인들과의 주요 대화를 상세히 기록하는 속기사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시는 지난 2일 민선 7기 제 16대 구리시장으로 취임한 안승남 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어두웠던 과거의 굴레와 권위,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첫 업무와 동시에 속기사를 항시 대기시켜 놓고 있다.안승남 시장은 면담을 바라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먼저“저와의 대화 내용이 속기사에 의해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사전에 공지하며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물론 공무원의 결재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어떤 밀실대화의 가능성도 예외일 수 없이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이로 인해 그동안 민원인들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안에 따라 긴 시간이 소요되던 속풀이식 대화가 차단되어 시장의 효율적인 업무 조절이 가능해졌다. 또한 과거에 간혹 문제로 지적되던 사업부서 공무원의 무리한 법적용도 더 이상 용인되지 않는 등 공직사회에 깨끗한 소신행정 효과까지 기대되는 분위기다.그러나 민원인중 빠른 말이나 심한 사투리, 여러 대화자의 발언이 겹치는 경우는 물론 현장에서 초안을 먼저 작성하고 사후에 녹음기를 듣고 수정하는 이중 작업으로 인한 속기사의 체력적인 부담과 많은 업무량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다.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과 ICT인공지능이 접목된 AI음성인식 속기 시스템 도입방안을 대안으로 제기했다.실제로 현재 법원과 의회, 행안부, 군사법원 등에서 음성정보를 수집하고, 텍스트로 변환해주는‘음성인식 다자간 회의록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여 회의록 작성 시간이 기존 보다 크게 감소하고 회의 결과가 적시에 공개 되어 비용 절감 및 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안승남 시장은“현재까지 시장이 직접 속기사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알고 있다”며“이제 구리시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혁신적 청렴정책으로 더 이상 구태의 산물인 밀실행정이 사라지고, 지난 몇 년간 부진했던 국민권익위 주관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견인하는 시민제일주의 부패 없는 지역사회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2018-07-25
      • [기사] TV 자막방송 속기용역 사업자(한국스테노)들의 담합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KTV와 국회방송이 조달청을 통해 각각 발주한 실시간 TV 자막방송 속기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및 투찰금액을 담합한 한국스테노 등 3개사에 시정명령과 총 5억 6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중 1개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KTV(한국정책방송원)와 국회방송(국회사무처)이 각각 발주한 실시간 TV 자막방송 속기용역 구매입찰에서 한국스테노, 舊한국자막방송, 워피드, 한국복지방송 등 4개사는, 2009년 12월부터 2015년 12월 기간 동안 저가 수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낙찰예정자와 투찰금액을 합의하고 실행했다.   실시간 TV 자막방송은 청각장애인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TV 프로그램상의 음성 내용을 모두 자막으로 송출해 주는 방송서비스를 의미한다.   舊한국자막방송은 2017년 2월 14일 한국스테노에 흡수합병 됐고, 舊한국자막방송의 법위반 행위 책임은 한국스테노가 승계했다. (조치 대상 업체 수는 3개사이나, 이하 세부 법 위반 내용 설명을 위해 4개사로 표기)   동 사업자들은 KTV와 국회방송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실시간 TV 자막방송 속기용역(연간단위 계약) 입찰을 각각 발주하면, 각사 대표이사 간에 전화연락 등을 통해 낙찰예정자와 투찰금액을 서로 합의했다.   발주처인 KTV와 국회방송의 자막방송 속기용역 입찰은 주로 제한적 최저가 낙찰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제한적 최저가 낙찰제 방식은 일정 금액 이상의 실시간 속기용역 실적 보유 업체 중 최저가 제시 업체가 낙찰되는 방식이다.   이처럼 동 사업자들은 해당 입찰에 참여 가능한 사업자들이 주로 자신들인 점을 이용해 낙찰예정자 등을 합의했다.   (합의를 통해) 낙찰예정자로 정해진 사업자가 자신의 예정 투찰금액을 다른 들러리사들에게 공유하면, 들러리사들은 실제 조달청 입찰과정에서 낙찰예정자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투찰해 낙찰예정자가 낙찰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줬다.   동 4개사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2009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KTV와 국회방송이 각각 발주한 실시간 TV자막방송 속기용역 입찰(KTV 입찰 5건, 국회방송 입찰 7건)에서 담합을 실행했다.   공정위는 담합에 참여한 해당 사업자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억 6천만 원을 부과하고, 1개사(워피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실시간 TV 자막방송 속기용역 사업자들이, 국가 운영 방송사(KTV, 국회방송)가 발주하는 자막방송 속기용역 구매 입찰에 수년간 낙찰예정자 등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제재한 것이다. 해당 조치로 향후 관련 입찰시장에서의 경쟁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공공 입찰 시장에서의 각종 분야별 사업자간 담합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담합행위가 적발된 사업자들은 법에 따라 제재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 http://www.ftc.go.kr/www/selectReportUserView.do?key=10&rpttype=1&report_data_no=7848
        2018-07-12
      • [기사] 수사기관 현장실무에 제격, AI속기사협회 수사속기 시험 실시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경찰과 검찰 등 각종 조사실무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2018년 2회 수사속기 자격시험을 오는 7월 28일에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속기 자격 시험은 지난 4월 21일에 치러진 한글속기 자격시험과는 별도로 치러지는 속기 자격증 시험으로 검찰과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에 취업하는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자격이다. 속기협회 자격검정분과 홍정수 팀장은 “속기사가 되려면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실무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수사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들의 조서작성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자신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취업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수사속기는 조사과정에서 벌어지는 세세한 사항을 비롯해 실시간 기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분야보다도 속기사의 실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영상속기와 함께 대표적인 실무형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사속기 시험은 올해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수사속기는 1급 기준으로 98%의 정확도를 보여야 하며 띄어쓰기 및 대화자 구분 등 현장 실무와 같은 실무능력을 합격 평가 기준으로 요구하고 있어 더욱 세밀하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한다. 수사속기를 담당하고 있는 현장 속기사는 “수사 업무의 대부분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조서작성뿐만 아니라 여러 업무를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정확한 기록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무에 대한 준비로 수사속기 자격증을 취득해 소리자바 속기장비가 가진 디지털문자인식과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해 나갈수 있는 만큼 현장실무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치러진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최다응시 및 합격점유율에서 소리자바 기종이 앞서고 있어 달라진 속기시장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AI속기 기술로 인해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그 변화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변하게 될 속기사들의 업무에 관해서도 정확한 정보확인이 필수인데,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불확실한 정보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일부 업체나 학원에서 확인되지 않은 합격률, 취업률 수치를 이용해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 있어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 지부를 통해 AI속기를 비롯해 속기키보드 체험과 무료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속기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속기록과 녹취록 작성 등 다양한 업무와 전망 등을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편, 수사속기 시험은 서울의 넷스쿨 강남 속기학원 및 속기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수사속기 자격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I속기사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46
        2018-07-09
      • [기사] AI속기사 업무경험과 실무를 한번에, 속기사협회 자막방송센터 견학&강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을 능력있는 속기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한국AI속기협회에서 AI속기사들의업무를 경험하고 자막방송 실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을수 있는 자막방송센터 견학과 강의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직 속기사들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취업 현장을 방문해보는 ‘속기사 진로탐방 이벤트’로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를 통해 진로탐방의 기회를 갖고자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AI속기사협회김은정 팀장은 “속기사 취업분야가 다양하지만 자막방송 속기사야말로 전문적인 기술과 실력이 필요한 분야다. 실시간 자막방송은 정확도가 98%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중요하고, 음성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음향까지 기록해야 하는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인만큼 말로 듣는것보다 직접 보고경험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막방송센터 견학과 강의 행사는 소리자바 자막방송 소개와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의 시연은 물론 자막방송에 대한 이해와 원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그리고많은 속기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AI속기인 소리자바 알파를 체험하고 시연하는 시간은 물론 직무와 관련된질문 답변의 시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AI속기사협회는 속기를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자격증 취득후에도 속기사취업 정보 등을 꾸준히 제공하며 속기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후 취업에 대해 막막해 하고 있는속기사들을 위해 현직 속기사가 직접 속기사 현실 등을 이야기해주며 도움을 주는 멘토링 행사를 비롯해 각종 견학 행사 등으로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에 치러진 한글속기 자격 시험에서 가장 많은 응시생이 사용하고, 합격도가장 많이 하는 속기장비로 소리자바가 집계된 것을 통해 최근의 속기의 흐름의 변화를 감지할수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속기사를 장기적인 직업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최근의 이러한 추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렇듯 AI속기를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속기사들에 대한관심이 높으나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학원을 알아보기전 전국의 지부를 통해 무료상담 및 속기키보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으로알아본 후 시작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이번행사는 7월 20일에 영등포에 위치한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진행될 예정이며, 한국AI속기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cnews.seconomy.kr/view.php?ud=201807030954506443798818e98b_2        
        2018-07-03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 학습지원 속기사 멘토링 Day 진행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끄떡없는 기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지역에서 속기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현직 속기사 멘토링 행사를 지난 6월 16일 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속기사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속기사 지망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내 대학에서 학습지원 속기사로 일하고 있는 현직 속기사를 초빙해 궁금증도 해소하고 속기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AI속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 서영원 간사는 “협회에서 자격증 취득 후에 실무교육을 비롯해 현장견학이나 멘토링과 같은 행사를 통해 속기사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전국에 있는 지부에서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속기사 선배들을 모셔 이야기도 듣고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의 뜻을 밝혔다.   AI속기사협회 전국지부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현직 속기사 멘토링 행사는 국회 속기사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 속기공무원과 교육지원 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등 현직속기사들을 직접 초대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과와 함께 속기사의 다양한 취업분야에 대한 실무 이야기와 현직 속기사들의 재미난 에피소드, 업무환경과 팁 등을 알려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수험생은 “올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준비과정이나 실무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현직 속기사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 빨리 자격증을 취득해서 협회의 실무교육이나 연수 등의 도움을 받고 실력을 쌓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근, 속기계는 지난해 공개된 AI속기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며, 과거의 속기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하는 시점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지난 4월 21일에 치러져 5월 22일에 발표된 한글속기 자격 시험에서 소리자바 속기기종이 가장 많은 응시생이 사용하는 기종은 물론 최다 합격기종으로도 집계돼 AI속기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나 법무부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최근의 추세를 정확히 알아본 후 AI속기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전문 자격증과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곳에서 일 할 수 있는 속기사에 대해 일부 속기학원이나 업체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접해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에 지부를 두고 AI속기키보드 체험은 물론 속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속기공부 시작 전 가장 먼저 들어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6261428428382798818e98b_12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