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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사협회, ‘법원의 날’ 맞아 오픈 코트 행사 참여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지난 14일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진행된 오픈코트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이흥구 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판참관, 그리고 법원 속기사와 대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직 속기사와 대화 시간에는 속기사 지망생들이 평소에 가졌던 법원 속기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업무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러 에피소드와 취업과 관련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그맨 김영민씨가 속한 개그팀에서 토크 콘서트와 개그공연을 선보여 딱딱하기만 할 것 같은 법원의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행사 이후에는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품 증정도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회원은 “자격증 취득 후 법원속기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오픈코트 행사를 통해 실제 재판도 보고 선배 속기사에게 속기사 현실과 조언을 듣고 더 확고해졌다. 오픈코트 행사를 통해 법원의 역할과 기능 법치주의의 의미도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에서는 법원 외에 국회, 의회, 한국은행 등 관공서를 비롯해 자막방송센터, 배리어프리영화제 등의 견학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비 속기사들을 위한 현직 속기사 ‘멘토링 day’행사와 속기사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속기사들의 자격 취득 이후에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속기협회 전국지부와 소리자바 강남 및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는 속기사 지망생을 대상으로 속기키보드 체험교육과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속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지망생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BI1811122887096beeb3268c_16&md=2017091811_B
        2017-09-18
      • [기사] 방통위, 회의·속기록 15일 이내 공개
        먼저, 방통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 수립 시 국민 의견수렴을 의무화하고 정책고객대표자회의는 대기업, 교수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에 따라 청년, 중소 IT기업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또 위원회 회의록·속기록은 15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게재토록 하고 법령 개정 진행상황을 단계별로 공개키로 했다.방통위는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주요 정책을 알기 쉬운 그림과 함께 웹진 형태로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통위의 특성을 살려 위원장 인사말을 영상으로 게시하며, 민원·정책 관련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국문·영문 홈페이지를 단계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열린 근무혁신 10대 제안’ 제작 실천특히, 방통위는 내부적으로도 소통을 강화하고 일 잘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제작해 실천할 계획이다. 이 제안에는 생활의전 간소화 등 탈권위주의 문화를 조성하고, 대면 보고와 회의를 효율화해 불필요한 일을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아울러, 신규자의 비율이 높고, 전출입 등 구성원 변화가 잦은 방통위(총 정원 중 신규전입자 비율 46%)는 조직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선배 공무원들에 의한 생생한 직무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굳 스타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2017-09-13
      • [기사] 해양사고 '원격영상심판' 법적규정 신설...법률개정안 29일 통과
        앞으로 해상사고 관련 원격영상심판도 심판정에서 열리는 것과 동일하게 인정된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에서는 해양사고관련자가 교통 불편 등의 사유로 관할심판원에 출석하기 어려운 경우 예외적으로 실시하는 '원격영상심판'에 대해 관련자가 심판정에 출석한 것과 동일하게 인정되도록 규정하는 조항을 신설했다.또 해양안전심판 과정에서 속기, 녹음 또는 영상녹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심리의 법적 효력을 담보했다. 이와 함께 일부 과태료 부과금액을 상향 조정했다.박승기 중앙해양심판원장은 "이번 법률 개정으로 해양안전심판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해 해양사고관련자의 심판 편의를 높이고,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8-29
      • [기사] 충북대 장애지원센터, 여름방학 맞아 장애학생 속기 지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장애지원센터는 지난 6월1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시각 및 청각 장애학생을 위한 속기 지원을 한다.이번 속기 지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학생에 대한 원활한 교육과 수업참여에 대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장애학생은 전문속기사를 통해 ▶ 공무원시험 대비 동영상 강좌 ▶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취득반 ▶ JAVA프로그램 ▶ 스피치프로그램 등과 같은 수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동영상 강의의 경우 1일 4~5강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교재나 텍스트의 경우엔 A4용지 30장 분량(11포인트) 이상을 지원 받을 수 있다.충북대 장애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충북대 장애지원센터는 7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장애대학생 도우미(국가교육근로장학생)’를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8-07
      • [기사] 소리자바 14기 자막방송 연수생 모집, 디지털영상속기사 모여라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는 공중파를 비롯한 보도전문방송, 홈쇼핑, 종합편성방송 등에서 자막업무를 담당할 자막방송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느 덧 14기로 접어든 소리자바 자막방송 연수는 매 기수 수료생들이 곧바로 자막방송센터로 취업되는 등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 등용문으로 인정받으며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막방송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김문배 속기사는 “케이블, 위성방송 등 자막방송의 활용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이 분야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자막방송 분야는 빠르고 정확한 기록과 함께 많은 능력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연수과정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취업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며 지원을 독려했다.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연수생들은 3개월 동안 자막방송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방송영상을 보며 개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자막방송에 활용되는 소리자바 네트워크 포스 활용법 및 2인 1조 팀웍 향상 연습, 그리고 맞춤법 교육 및 방송용어 등을 교육받게 된다.   훈련을 받는 동안 연수생 전원에게는 훈련비 및 식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수기간 중이더라도 수요가 있을 경우 자막방송센터 1순위 채용의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속기 아르바이트 및 속기학원 무료이용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이처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형태로 자막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데, 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위한 학습지원속기사도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법원, 검찰, 국회, 시군구 의회 등 속기공무원의 채용도 꾸준히 늘고 있어 속기사 취업 전망이 밝다.   특히, 최근 국가공인 자격시험에서도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기종의 사용자가 타자 속기 기종보다 더 많은 합격추세를 보이고 있어 디지털영상속기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수는 8월 7일까지 모집하며,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국가공인 한글속기 및 속기협회 디지털영상속기 3급 이상의 실력자라면 자격증 없이도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1644-7055) 및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03
      • [기사] 중재로 분쟁 해결…법무부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최근 기업 간 국제 상사분쟁의 효율적 해결 방법으로 주목받는 '중재(仲裁) 산업'을 육성하고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선다.법무부는 중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중재는 법률적 분쟁을 법원의 재판 대신 전문성을 가진 중재인의 판정으로 해결하는 '대체적 분쟁 해결(ADR) 수단'이다.시행 법령에는 중재 활성화, 분쟁해결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 국가의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의무' 규정이 담겼다.온라인 분쟁 해결 시스템 구축, 국제중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추진, 국제중재센터 건립 및 운영 활성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법무부는 중재 활성화를 통해 법률, 숙박, 관광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70여 건인 우리나라 국제중재 사건이 158건으로 늘어날 경우 통·번역사, 속기사 등 연간 6천200여개의 청년 일자리가 확충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또 경쟁국인 싱가포르 수준으로 국제중재 사건을 유치하면 연간 6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법무부는 "중재산업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중재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중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주관기관 선정·지원은 물론 원스톱 중재서비스가 가능한 '국제중재센터' 건립을 추진해 한국이 아시아 국제중재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bobae@yna.co.kr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