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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팀벨, 소리자바 속기 키보드 전용 키스킨 신규 컬러 한정 출시
        ㈜팀벨의 속기 전문 서비스 소리자바는 오는 9월 7년 만에 속기 키보드 전용 키스킨 신규 컬러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키스킨은 라벤더(lavender) 색상으로, 현직 속기사는 물론 속기사 준비생들에게도 꾸준하게 출시 요청이 있었던 인기 색상이다. 기존에 있었던 인디핑크, 핫핑크, 오렌지, 민트, 스카이블루, 그레이 색상에 이어 7년 만에 신규 색상의 키스킨이 출시되었다.속기 키보드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 필수인 속기 키보드 키스킨은 타이핑 시에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키보드에 생길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고 터치감 향상으로 속도를 높인다. 본인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색상의 키스킨과 키보드와의 조합으로 개성을 자신만의 표현할 수 있기도 하다.㈜팀벨 관계자는 “예전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셨던 라벤더 색상의 키스킨을 출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색상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속기사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팀벨이 되겠다”고 말했다.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23.08.10 (목) 
        2023-08-10
      • [기사] '관출금' 국회 속기사 "9일간 진행된 필리버스터, 체력적 한계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국회의사당 소속 속기사가 최근 가장 힘들었던 필리버스터를 회상했다.22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국회의사당 본회의실에 입장한 멤버들은 토론의 모든 내용을 기록하는, 국회에서 아주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속기사와 만났다. 김경재, 정숙 사무관은 멤버들의 빠른 대화도 신속 정확하게 속기하는 능력을 보여줘 이들을 놀라게 했다.다양한 질문에 답변하기도 했다. "만약 속기사 두 분이 계시면 두 분이 같은 내용을 적냐"는 물음에 "2인 1조인 경우 둘이 같은 내용을 속기하고, 연차가 있는 분들은 1인 1조로 한다"고 답하는가 하면, "필리버스터 같이 오래 진행하는 회의는 어떡하냐"는 질문엔 "한 과에 33명 정도가 있는데, 5분 단위로 교대하며 속기했다"라고 한 것.두 사무관은 지난 2016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9일간 이뤄졌던 필리버스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들은 "무려 192시간 27분 만에 토론이 끝났다"라며 "솔직히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다. 다들 정말 힘들어했다. 이틀 밤, 삼일 정도 됐을 때가 진짜 힘들었다. 계속 이렇게 해야 돼?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거야. 체력적인 한계를 느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럼에도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를 묻자 김경재 사무관은 "많은 분들이 현대판 사관이라고 비유해 주시는데, 조선왕조실록과 비교될 정도로 중요한 회의록을 작성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시는 거 아니냐. 자긍심이 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정숙 사무관은 "제가 썼는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내가 쓴 속기가 후대에 쭉 남을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살아있는 이유를 느낀다. 보람을 느낀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87438526167770000223.06.22 (목)
        2023-06-22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2023년 상반기 속기사 실무 교육 실시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사)한국AI속기사협회(이하 협회)가 한글속기 2급 이상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24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두 차례 속기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1차 실무 교육은 녹취록 및 회의록 작성법 VOD 자막 제작 방법 등 자격증 취득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6월 2일 진행 예정인 2차 실무 교육에선 각 속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더 심층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경찰청 해바라기센터 수사속기사, 라이브콘텐츠속기사, 데이터전문속기사 등 각 분야 실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속기사들과 속기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2차 실무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교육 이수자들은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는다. 협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 실무 교육 신청 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종 기관에서 속기사 취업 추천 시 우선순위 기회가 제공된다.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한글속기 합격자분들의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수준 높은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부터는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는 만큼, 교육생분들이 현직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출처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42)                                                                                                                                                                23.05.26(금) 
        2023-05-26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속기사 일자리 플랫폼 웍스파이와 MOU 체결
        한국 AI 속기사협회와 속기사 일자리 플랫폼인 웍스파이가 속기 업계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AI속기사협회(이하, 협회)와 ㈜팀벨의 웍스파이는 협회의 통합 회원 관리 시스템을 웍스파이 플랫폼 내에 구현할 예정이며, 협회 회원들의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간소화하고 인증된 속기사를 클라이언트와 연결하는 과정을 단순화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전했다.㈜팀벨이 지난 1월 11일 출시한 ‘웍스파이’는 속기사와 클라이언트를 쉽게 연결, 협업 및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속기사 작업 플랫폼으로 개개인이 원하는 스케줄과 업무량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협회 회원들이 보다 간편하게 고품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며 “웍스파이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한국 속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23.04.12(수) 
        2023-04-12
      • [기사] AI 뜨면 사라진다?…"쏠쏠한 부업" 요즘 인기 폭발 이 직업
        “저희는 3월 개학 시즌에 일이 폭발적으로 늘어요. 1~2월이나 8월은 방학이라 일감이 줄죠.”16년 경력의 속기사 손효진(40)씨의 말이다. 손씨는 “요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많아지면서 일감이 늘었다”며 “학생들의 비언어적 표현을 현장감 있게 살리고 경찰·법원 제출용 공증도 받으려면 반드시 속기사의 손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인공지능(AI) 기술에 의해 빠르게 대체될 직업으로 여겨져 온 속기사 업계가 오랫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학교폭력 분쟁 증가와 영상 콘텐트의 약진 등으로 틈새 시장이 생기면서다.‘학폭위 필참’ 속기사들…“개학하면 일거리 폭발”‘말의 사진사’, ‘현대판 사관’ 등으로도 불리는 속기사는 중요한 말이 오가는 곳마다 자리 한켠을 지키고 있다. 국회와 법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속기를 부업이 아닌 주업으로 하는 전문 속기사만 100명이 넘게 있는 국회에선, 매 회의마다 모든 참석자의 발언을 단어 하나 빠트리지 않고 기록한다. 행동이나 회의장 분위기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속기를 거쳐 지워지지 않는 역사가 되기 때문이다. 192시간 넘게 끊임 없이 말이 쏟아진 2016년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당시 이런 속기사들의 활약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일의 중요도에 비해 속기사라는 직업의 미래 전망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 머지 않아 AI로 대체되고, 직업자체가 사라질 거란 예측이 쏟아졌기 때문이다.그런데 최근 뜻밖의 영역에서 기회들이 열렸다. 우선 학교 폭력에 엄격해진 분위기에 맞춰 회의록을 엄중하게 관리해야 하는 ‘학폭위’가 빈번해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학폭위 심의 건수는 2020년 8357건에서 2021년 1만5653건으로 폭증했다. 반길 만한 일은 아니지만, 속기사들에겐 새로운 일거리가 생겨난 것이다.속기사는 학폭위에서 속기와 회의록 검수를 도맡는다. 학폭위에선 재판과 마찬가지로 참고인 진술이나 증거 제출도 이뤄지는 만큼 공증 문의도 활발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폭위는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비해 속기사를 대동하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원한 한 속기사는 “학폭위에서 질문을 받으면 어린 학생들은 말 대신 고개를 젓거나 끄덕임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것들은 기술로 인식할 수 없다. 사람 속기사가 잘 포착해야만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K-콘텐트 인기에 속기 교육도 사람 몰려… 부업으로도 인기유튜브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같은 영상 콘텐트의 인기도 속기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다. 특히 한국 콘텐트 열풍과 함께 한글 자막에 대한 시청자들의 수요가 높아졌다. OTT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정확한 외국어 자막을 달기 위한 한글 자막 의뢰가 증가하는 추세다. 속기사 박세원(43)씨는 “번역 대행사에서 작업을 하기 전 속기 사무소에 한글 자막을 먼저 달아 달라고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영상 콘텐트가 늘면서 일자리를 위협하는 적으로만 여겨졌던 AI와 협업을 하는 새 시장도 생겼다. 홈쇼핑이나 유튜브 라이브 등 ‘실시간 자막’ 시장이다. 기존엔 청각 장애인용 자막 방송을 위한 속기가 주였다면, 이제는 AI가 실시간 영상에 빠르게 초벌 자막을 입히고 속기사가 보완하는 식으로 ‘없던 수요’가 생겨난 것이다. 속기 지원 서비스 회사 팀벨의 윤종후 대표는 “4~5년 전만 해도 속기사들이 AI에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젠 다들 AI를 활용해 일한다”며 “사람이 하는 기존의 속기만으론 채울 수 없었던 라이브 자막 등의 일거리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도 “라이브 콘텐트 자막 의뢰가 많아져 속기 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는데, 한 달에 수십 명씩 지원할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이처럼 의외의 시장들이 생겨나고 커지며 속기를 부업으로 하는 프리랜서들도 느는 추세다. 특히 장소나 정해진 업무 시간 등에 크게 얽매이지 않아도 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프리랜서 주부 속기사 최모(36)씨는 “타자기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일 할 수 있어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최근 속기사 수요가 굉장히 늘어 자격증이 없는 분들도 일거리 찾기가 어렵지 않다”며 “과거에는 자격증을 따고 공무원이 하고 싶어 속기사를 했다면, 지금은 쏠쏠한 부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3166#home)23.02.26 (일) 
        2023-02-27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속기사 인재 양성 위한 실무교육 지원
        (사)한국AI속기사협회(이하 협회)가 속기사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협회는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한글속기 2급 자격 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한글속기 자격증 합격자의 역량 향상 및 실전 경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속기 현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포인트다.교육은 오프라인 5시간 교육 후 3주 동안 온라인 피드백이 이뤄지는 순서로 전개됐다.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피드백이 교육 참가자들의 실전 기술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며, 자격증 취득만으로는 알 수 없는 회의록, 녹취록 등의 속기록 작성 요령이 공개됐다.이번 실무 교육을 이수한 속기사들은 협회가 제공하는 실무 경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 추천 기회도 제공 받는 등 현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협회 소속으로서 프리랜서 활동 기회도 얻을 수 있다.협회 관계자는 "속기사가 되기 위해 국가 공인 자격증을 필수로 취득해야 하나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 역시 핵심 포인트로 떠오르기 마련"이라며 "이번 실무교육은 이러한 속기사 현장의 실무 능력 함양과 더불어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출처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241)22.12.20 (화)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