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 팀벨(Timbel)이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5(국제 방송·미디어·오디오·조명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팀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규 영상 편집 서비스 ‘클립데스크(Clipdesk)’와 확장된 AI 텍스트 변환 서비스 ‘텍스타(TEXTAR)’를 첫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클립데스크’, 빠르고 직관적인 영상 편집 솔루션으로 주목
전시회 기간 동안 팀벨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영상 편집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클립트래킹(ClipTracking)’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콘텐츠 제작자 및 마케팅 관계자들로부터 “직관적이면서도 작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솔루션”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클립데스크’는 오는 6월 2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영상 편집 대행이 필요한 개인 크리에이터부터 기업 고객까지 모두에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과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텍스타’, 다국어·템플릿 기능으로 AI 텍스트 서비스 진화
함께 선보인 AI 자막·텍스트 변환 서비스 ‘텍스타(TEXTAR)’도 주목받았다. 새롭게 적용된 다국어 지원, 템플릿 편집 기능, 자막 연동 기능은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평가되며, 실무자 중심의 워크플로우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콘텐츠 제작,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
팀벨은 이번 KOBA 2025에서 클립데스크와 텍스타를 중심으로 영상 편집부터 텍스트 처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콘텐츠 제작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1:1 서비스 상담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운영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팀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무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편의성과 속도를 갖춘 솔루션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영상 제작 시장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

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