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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인공지능과 속기의 완벽한 공존 ‘AI속기사’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인공지능(AI)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은 이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해서 살아갈 것이냐에 쏠려 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과연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에 밀려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내 직업이 인공지능 때문에 없어지지 않을까?’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인간이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쪽으로 활용하면 능력과 가치가 상승된다. 이렇게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직업적 가치가 상승한 대표적인 예로 속기 분야를 들 수 있다. 현재 속기업계 선두 주자인 ㈜소리자바에서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속기 시스템인 AI속기를 개발해 새롭게 속기의 판도를 바꾸어 기존의 속기사는 물론 자격증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유망한 평생 직업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소리자바 안문학 회장은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어 20여 년 전부터 음성인식 기술 개발에 매진, 이를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시켜 세계 유일의 AI속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AI속기에 탑재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은 빅 데이터로 끝없는 스스로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인식률이 진화해 더욱 속기에 최적화 되어 간다. 이것이 바로 과거의 음성인식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인식률을 선보이는 결정적 요인이다.   AI속기로 완벽한 속기록을 완성하려면 반드시 속기사의 역할이 필요하다. 완벽한 속기의 관건은 정확성에 있고, 이 정확성을 구현하는 것은 속기사의 능력에 달렸다. 말에 담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면 음성 자체로는 부족하다. 여기에 말하는 상황,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 때론 행동 같은 것까지 고려해야 100% 정확한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데 바로 이것이 속기사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이다.   이를 위해 소리자바에서는 AI속기와 속기사의 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멀티 커서’기능을 개발해 빠른 속도와 속기사의 정확성, 이 두 가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AI속기사는 실시간으로 속기록을 완성해낼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고, 그 어떤 분량에도 그 어떤 속도에도 체력적 한계를 느끼지 않고 더 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AI속기를 통해 추구한 또 다른 혁신은 ‘다자간 동시 대화의 구분’이다. 속기공무원들이 주로 활동하는 국회, 의회, 법원과 같은 현장에서 속기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1위는 여럿이 동시에 말하는 것을 구분해서 기록하는 것이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들여서 노력해도 현실적으로 ‘청취 불능’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 그러나 AI속기는 이를 발언자별로 구분해 순서대로 기록할 수 있다. 이 지점이 이전의 속기와 앞으로의 속기를 판가름하는 중대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과거 컴퓨터의 보급과 시대적 흐름을 따라 수필속기 방식에서 컴퓨터속기로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여 속기사는 각광받는 직업으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또, 속기학원에서만 배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속기화상교육을 통해 전보다 더 빨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 속기사로 발돋움 할수 있었다.   이제 또 한 번의 변화의 시점에서 변화 없이 과거에 남을 것인지, 새로운 기술과 실력으로 무장한 AI속기사가 될 것인지의 선택의 기로에 있다. 인공지능 시대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AI속기를 활용하는 속기사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며, 앞으로 속기사가 ‘AI속기사’라는 전문 직업으로 불리며 더욱 각광받게 되는 이유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군에 종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인공지능과 사람의 완벽한 공존을 이룬 직업을 찾는 게 급선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주)소리자바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에 대항하는 속기사의 무기로 AI속기가 가능한 ‘소리자바 알파’를 개발해 4차 산업혁명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을 속기사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722
        2017-12-15
      • [기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딱맞는 미래 일자리로 ‘AI속기사’가 뜬다.
          인공지능 시대, 유망 직업 ‘AI속기사’ AI속기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직업으로 뜨고 있다. 속기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사람의 말을 듣고 치는 일이었다면 인공지능 시대에 사라질 직업으로 제일 먼저 꼽혔을 것이다. 하지만 속기사는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과, 말하는 상황과 발언자의 표정과 말투 등 비언어적 표현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판단력과 분석력을 필요한다. 즉 인간의 감성과 직관이 반드시 필요한 기록 전문가이다. 따라서,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AI속기사는 기존에 없던 시장까지 진출하며,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속기록을 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최초 ‘소리자바알파’에 주목하라! 세계최초의 인공지능 속기시스템인 ‘소리자바 알파’는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이 탑재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회의나 대화의 경우 인식률이 90~95% 수준으로 1급 속기사 수준까지 이르렀다. 또한 폭발적인 속도의 무한 입력까지, 여기에 그 동안 불가능했던 다자간에 겹치는 말까지 인식하는 등 속기의 큰 난제까지 해결했다. 인식과 동시에 수정할 수 있는 ‘멀티커서’를 통해 인공지능과 속기사의 환상적인 협업이 가능하며, 실시간 재생과 수정 시 듣는 소리가 분리되는 ‘타임머신’ 기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속기로봇답게 외국어 속기까지 가능하며 추후 실시간 번역 기능까지 제공해 속기 저변을 확대 할 예정이다.     AI속기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대 AI속기의 등장으로 이제 속기업무는 질적, 양적으로 더욱 윤택해진다. 기존의 속기공무원을 비롯해서 기업, 공기업, 학습지원, 자막방송, 프리랜서 등 다양한 취업처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적성과 성향에 맞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심지어 학력이나 나이 상관없이 한글속기 자격증 하나로 활동할 수 있고, 온라인 속기학원을 통해 자유롭게 배워 나갈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AI속기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차세대 전문 기술직으로 기존에는 불가능 했던 업무들을 수행할 수 있는 AI속기사 양성이 매우 시급한 때이다. 그러므로 앞서 언급한 수많은 속기 수요가 기다리고 있다는 면에서 미래 유망 직업이자 평생 직업으로 삼을 만하다.     인공지능 속기에 사라지는 컴퓨터속기 과거 일일이 손으로 받아쓰던 수필속기는 컴퓨터의 등장으로 한순간에 무너졌다. 이후 디지털영상속기가 등장하면서 또 한 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고, 디지털영상속기 방식을 요구하는 기관이 늘어나면서 컴퓨터 방식도 한계를 맞이했다. 이렇듯 새로운 시대는 변화를 거부하는 자를 거부한다.   한국AI속기사협회 윤영 팀장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데, 속기사들은 오히려 AI속기로 인해 지금껏 못 느꼈던 속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이제 인공지능과 속기사가 협업하여 지금까지 없던 완벽한 속기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보기 :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7121211564512326beeb3268c_12    
        2017-12-12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4차 산업혁명 알리며 ‘한국AI속기사협회’로 새롭게 출범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한국AI속기사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로운 협회 명칭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할 일자리와 속기환경을 대비해 AI속기사로서 더욱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유주영 협회장은 지난 1일 강남 사무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우리 협회는 지난 20년간 교육부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속기저변 확대와 속기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도 회원들이 보다 능력 있는 기록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범식에 참석한 회원과 관계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모든 분야에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고, 속기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대변혁 앞에 디지털영상속기를 비롯해 기존의 속기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AI속기를 도입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AI속기의 핵심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과 음성인식을 속기 시스템에 접목시켰다는 것에 있다. 소리자바 알파는 빅 데이터를 통해 끝없이 학습하며 인식률을 계속 끌어올린다. 더 놀라운 혁신은 속기의 가장 큰 난제인 ‘다자간 동시 발언’을 AI속기가 발언자 별로 구분해서 자동 속기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 명이 동시에 쏟아내는 발언을 빠르게 입력하는 것은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과중한 업무였다. 이제 반복되는 입력은 인공지능이 맡고, 속기사는 인공지능이 입력한 내용을 검수· 수정하는 과업을 맡아 실시간 속기 완성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등 외국어의 동시 번역 속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속기사가 통번역 속기의 영역까지 발을 넓힐 수 있어 새로운 직종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협회의 사업들도 대대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AI속기 공인장비인 소리자바 알파에 맞춘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직 속기사 연수교육도 AI속기에 맞게 새롭게 바꾸고 강화된다. 또한 AI속기사 자격검정 신설을 통해 AI속기사들이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취업처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지역지부는 물론 소리자바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도 예비 속기사를 위한 속기키보드 체험과 함께 AI속기도 체험할 수 있는 홍보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I속기를 통해 속기사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직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AI속기사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원문보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7120816015178656beeb3268c_7
        2017-12-11
      • [기사] 소리자바, 2017년도 속기사 국가기술 자격시험 합격 1위
        지난 달 2017년 하반기 한글속기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진 가운데, 소리자바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면서 합격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리자바는 국가자격증 응시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종일 뿐만 아니라 대표 속기장비로 증명되었다.   소리자바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자방식의 속기장비가 많이 활용됐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방식이 현장에서도 인정받으면서 현실이 반영된 결과가 나온 것이라 보여 진다"며 "또한 넷스쿨 라이브의 차별화된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의견을 밝혔다.     실제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합격자 점유율 80%를 차지하던 타자기 기종은 약 45%수준으로 떨어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변화가 뚜렷하다.     특히 소리자바는 초보자들이 배우기에 친숙하며 익히기 쉬운 키보드 방식의 장점과 디지털타임머신, 디지털 문자인식과 같은 소리자바만의 특허 기술이 속기사들과 현장에서 각광 받기 때문에 속기사를 알아볼 때 최근 속기의 동향을 알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10년 전 국내 처음으로 속기 화상강의를 도입하며 속기교육에 있어서도 선구적인 모습을 보여 온 소리자바는 화상 강의의 장점만을 선별해 넷스쿨 속기학원을 운영하는 등 교육 방식의 다양화를 지향해 왔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이 같은 노력의 결과를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소리자바 측은 전했다.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전국 지부를 통해 속기공무원 등 다양한 속기사 취업정보와 현실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속기키보드도 직접 체험하는 무료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속기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교육 및 연수 등의 형태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속기를 희망하는 자라면 꼭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     원문보기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23  
        2017-11-15
      • [기사] 속기사 실무에 딱,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증 원서접수 실시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속기실무에 유용한 디지털영상속기 자격검정 접수를 오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록을 전담하는 전문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글속기 자격증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속기사로써 실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영상속기 자격검정은 국내 속기시험 중 유일하게 필기시험을 통해 정확한 언어구사능력을 평가하고, 실무와 동일하게 여러 사람이 대화하는 대화체를 시험과목으로 택하고 있어 뛰어난 실무 적응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글속기와 달리 속기록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숫자, 영어, 띄어쓰기까지 채점기준에 포함하고 있으며, 1급 합격기준이 정확도 98%으로 아주 정확한 기록을 요구한다.   속기협회 박한주 팀장은 “1급 속기사라도 자격취득 후 실무경험이 없으면 업무에 어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협회의 디지털영상속기 시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쌓아 더 빠른 취업 성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응시를 독려 했다.   디지털영상속기 시험은 첨단기능을 갖춘 디지털영상속기사만이 응시 가능하다. 실무에서 사용되는 소리자바 속기키보드의 실시간 영상제어 및 각종 외국어, 특수문자 등을 자동 변환 할 수 있는 디지털문자인식 기능 활용은 필수이다.   실제로 경찰,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실시간 원격속기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이 수행하고 있어 속기분야의 관심자라면 자격증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타자기 방식의 속기 기종에 비해 소리자바 기종이 합격 점유율에서 앞서며 달라진 현장의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시험은 오는 11월 18일에 넷스쿨 강남속기학원과 속기협회 부산경남지부, 대구경북지부에서 치러진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속기협회에서는 디지털영상속기 및 수사속기 시험 외에도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교육을 통해 속기공무원 및 각종 속기사 취업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외에도 서울,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지부를 통해 무료상담 및 속기키보드 체험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있어 속기사 지망생들이라면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7101611044736386beeb3268c_7
        2017-10-16
      • [기사] 자막방송 전문 속기사 등용문, 소리자바 15기 자막방송 연수생 모집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는 공중파를 비롯한 보도전문방송, 홈쇼핑, 종합편성방송 등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제작을 담당할 자막방송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5기째를 맞이한 소리자바 자막방송 연수는 매 기수마다 수료생들이 곧바로 자막방송센터로 취업하는 등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가 되기 위한 지름길로 인정받으며 관심이 늘고 있다.  자막방송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최문용 속기사는 “자막방송의 활용분야가 공중파뿐만 아니라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확대되고 있는만큼 더 많은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빠르고 정확한 기록은 물론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기록해야 하는 분야인만큼 속기업무 가운데도 전문성이 더 요구되므로 연수를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취업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며 연수 지원을 독려했다.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연수생들은 3개월 동안 자막방송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방송영상을 보며 개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자막방송에 활용되는 소리자바 네트워크 포스 활용법 및 2인 1조 팀웍 향상 연습, 그리고 맞춤법 및 방송용어 등을 교육받게 된다.  훈련을 받는 동안 연수생 전원에게는 훈련비 및 식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수기간 중이더라도 수요가 있을 경우 자막방송센터 1순위 채용의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속기 아르바이트 및 속기학원 무료이용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자막방송을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여러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속기사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법원, 검찰, 국회, 의회 등 속기공무원의 채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속기사의 취업 전망이 밝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에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기종의 사용자가 타자 속기 기종보다 더 많은 합격점유율을 보이며 디지털영상속기사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수는 10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국가공인 한글속기 및 속기협회 디지털영상속기 3급 이상의 실력자라면 자격증 없이도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및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보기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90
        20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