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메인으로

      커뮤니티

      언론보도

      • [기사] 속기사는 숨어있는 맛집과 같은 직업이에요!
        2008년부터 지난 해까지 9년간 문체부 정책브리핑 속기사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 개인사무소인 "10인 사무소"를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체부에 있을 때 정부 각 부처에서 발표한 공식 정부 기록물을 작성했습니다. 국정농단 관련한 헌법재판소 녹취록, 북핵문제, 사드배치 한미 외교장관 고위급 회담 IMF 총재회담 속기 등을 담당했었죠. 
        2018-03-23
      • [기사] 수사속기사 실무에 딱, AI속기사협회 수사속기 시험
        (사)한국AI속기협회에서는 경찰과 검찰 등 각종 조사실무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수사속기 자격시험이 오는 3월 17일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속기 자격증은 올해 4월 21일에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시험과는 별개로 검찰과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에서 조서작성 크게 활용되고 있어 매년 늘고있는 응시자들 수가 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수사속기는 조사과정에서 벌어지는 세세한 사항을 비롯해 실시간 기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분야보다도 속기사의 실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영상속기와 함께 대표적인 실무형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사속기 시험은 올해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속기협회 자격검정분과 홍정수 팀장은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지만,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추는 것도 속기사 취업의 전략이다. 현재 수사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의 대다수가 취득해 현장에서도 크게 인정을 받는 시험인 만큼 자신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시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의 경우 매년 속기사의 진출이 늘고 있으며, 실시간 속기록과 조서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수사속기는 1급 기준으로 98%의 정확도를 보여야 하며 띄어쓰기 및 대화자 구분 등 현장 실무와 같은 실무능력을합격 평가 기준으로 요구하고 있어 더욱 세밀하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한다.   수사속기를 담당하고 있는 현장 속기사는 “조서작성을 비롯한 업무 대부분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빠르게 속기사가 대처하지 못하면 정확한 기록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무에 대한 준비로 수사속기 자격증을 취득해 소리자바 속기장비가 가진 디지털문자인식과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해 나갈수 있는 만큼 현장실무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최근 2년간 치러진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소리자바 기종이 최다응시 및 합격 점유율에서도 앞서며 변하고 있는 속기시장을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사속기사가 일하고 있는 성폭력통합지원센터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경우 전체 속기사의 95%가 소리자바 기종을 사용하는 속기사일정도로 실시간 기록이 강화되고 있다. 전국의 해당 조사기관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속기공무원을 비롯해 속기사 직업에 관심을 갖는 희망자들이 늘고 있으나 전문분야의 특성상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불확실한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확인되지 않는 수치나 정보를 이용해 허위, 과장광고를 하는 업체나 속기학원 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 지부를 통해 지난달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AI속기를 비롯해 속기키보드 체험과 무료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속기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속기록과 녹취록 작성 등 다양한 업무와 전망 등을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편, 수사속기 시험은 서울의 넷스쿨 강남 속기학원 및 속기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속기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nbnnews.co.kr/news/view.php?idx=125222  
        2018-01-31
      • [기사]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2018년도 상반기 한글속기사 시험대비반 모집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온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넷스쿨 속기학원이 오는 4월 21일에 치러지는 2018년도 1회 한글속기 시험대비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스쿨 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하며 속기화상교육으로 속기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2년간 넷스쿨 라이브 시험대비반 수강생의 약 80%가 합격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새별 강사는 “넷스쿨 라이브가 국내를 대표하는 속기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우수한 강사들이 지난 10년간 기출문제 패턴을 분석하고 예상문제 엄선, 검증과정을 거치는 탁월한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빠르고 신속한 합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2년간 치러진 한글속기 시험에서 높은 확률로 시험과목과 시험대비반 자료가 적중하는 등 속기 수험생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코스로 증명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시간대는 접수시작 1, 2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시험대비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마다 급수별로 전국의 모든 수강생들의 단체 모의 테스트를 통해 함께 경쟁하며 실제와 같은 시험환경을 조성해 실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속기시험은 실기로만 치러지기 때문에 본인의 연습과 노력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속기학원을 통해 배출되는 속기사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온라인 화상강의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속기사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 더불어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016년도부터는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소리자바 속기기종 사용자가 타자기 방식의 속기사용자를 앞서고 있어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다.    시험대비반은 2월 2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2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넷스쿨 프리패스’를 통해 시험대비반 자료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넷스쿨 라이브나 강남, 영등포 소리자바 속기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넷스쿨 라이브는 한국AI속기사협회와 함께 향후 미래를 책임질 AI속기에 관한 교육과 정보 전달에도 힘쓰고 있다. 단지 자격증 취득만이 전부라 여기는 수험생들이 많지만, 실제 자격 취득후 실무에서 어떻게 일해나가는가에 대해 정확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속기사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자막방송, 속기공무원 등 각종 취업처에 맞는 실무교육을 통해 취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지부를 통해 AI속기와 속기키보드 체험을 비롯해 무료교육으로 다양한 정보를 현실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속기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69409  
        2018-01-27
      • [기사] 인공지능(AI) 속기, 제15기 소리자바 자막방송 속기사 연수 수료식 가져
        농아인협회와 자막방송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방송자막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지난 1월 19일에 제15기 자막방송 연수 수료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46명과 자막방송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비롯해 수료증 수여, 우수교육생 포상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3년 4월 개설된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속기사들을 중심으로 연수교육과 다양한 지원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속기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소리자바 박건 팀장은 “매 기수마다 연수생의 대다수가 자막방송센터 속기사로 취업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자막방송 속기사의 전망이 더욱 밝은 만큼 자막방송에 관심 있는 속기사라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자막방송 연수에 꼭 참여해보길 바란다.”며 의견을 밝혔다.   실시간 방송자막을 담당하는 자막방송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속기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이며, 연 2회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증이 올해 4월 21일과 9월 15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자막방송 속기사는 98% 이상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갖춘 실력자여야 가능하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물론 순간순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수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워나가야만 가능하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MBC, EBS 공중파를 비롯해 MBC PLUS 스포츠채널, SBS지역민방, MBC 지역방송 다양한 TV방송자막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 더욱 많은 속기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처럼 자막방송 속기사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속기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법원, 검찰, 국회, 시·군·구 의회 등 속기공무원 채용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대학교 교육지원 속기사, 일반 기업체 속기사 등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어 속기사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공개된 AI속기로 새로운 속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기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있다. 거기다 외국어 인식 및 번역 기능 등을 통해 속기사의 취업분야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소리자바 자막방송 센터에서는 한국AI속기사협회와 넷스쿨 강남 및 영등포 속기학원과 연계해 자막방송 견학 및 AI속기와 속기사 키보드 무료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속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게 한번쯤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newsbrite.net/news/view.php?no=6900    
        2018-01-23
      • [기사] ‘알고 보면 유망직업 속기사로 먹고 살기’ 출간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고 있는 현재 인공지능을 비롯해 새로운 기술들로 인해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최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직업이 떠오르고 있는데 바로 AI속기사이다. 의 저자 손효진 속기사는 오히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으로 속기사가 재조명받게 되는 이유를 밝히며 그동안 저평가되었던 속기사라는 직업의 영역에 대해서 하나하나 안내해 주고 있다.   저자인 손효진 속기사는 문체부 e브리핑 10년차 베테랑 속기사로서 ‘국정농단, 북핵문제, 사드배치’ 등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사회, 국방, 문화 영역의 이슈에 대해 정부 각 부처에서 발표되고 있는 공식 정부기록물을 작성해 왔다. 현재 전국 경찰청 성폭력통합지원센터 수사속기사, (사)한국AI속기사협회 자격검정 감독위원, 국립특수교육원 속기사 선발시험 위원이며, ‘10인의 속기·녹취 사무소’ 대표이사로서 이 책을 통해 다방면의 속기 분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국내에서 책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속기사라는 직업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한글속기 자격증 하나로 다양한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 기업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과 학습지원, 프리랜서, 속기 특기병 등 다양한 취업처에 도전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기관 곳곳의 현직 속기사들의 업무와 근무환경 등을 저자인 손효진 속기사는 이 책을 통해 상세히 밝혀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각 분야의 속기사들의 인터뷰를 실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속기학원과 교육기관 등 입문방법부터 속기사 자격증 취득 방법, 실전 면접 요령과 현재 속기 업계의 현황까지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속기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음과 동시에 속기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꿔준다는 측면에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속기사는 무형의 음성언어는 물론, 비언어적 · 반언어적 표현까지 포함해 빠르고 정확하게 문자화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문법에 대한 지식, 문장력, 기억력과 종합적 상황 판단력, 집중력, 감성과 직관 등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등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과 상식까지 요구된다는 면에서 속기사가 단순히 ‘듣고 치는’ 사람이 아닌 기록전문가임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속기사라는 직업은 21세기 사관(史館)으로써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오히려 디지털 정보화 사회로 갈수록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가 커짐에 따라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직업임을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주)소리자바에서 개발해낸 AI속기 시스템을 활용해 앞으로 속기사가 인공지능 기술과의 협업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내며 이전에 없던 극강의 효율성을 발휘해 더욱 양질의 기록물을 만들어낼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속기사가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부합해 그 전망이 더욱 기대되는 명확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속기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연령과 성별, 경력, 학벌, 스펙의 장벽 없는 직업을 찾는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의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유망직업 속기사를 통해 어떻게 취업에 도달할 수 있을지, 속기사로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원문보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1110941232397a4167e396_7      
        2018-01-11
      • [기사] 인공지능으로 진화한 新직업 'AI속기사'
          속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S씨는 최근 인공지능 속기를 체험해 보고 정식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 속기 의뢰가 밀려 올 때는 시간에 쫓겨 주말까지 반납해야 했는데 소리자바 알파만 있으면 작업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의뢰인들이 더욱 만족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관공서 회의록을 담당하는 L씨는 “회의가 끝나자마자 초안을 요청하는 분들이 있은데 이제는 자신 있게 드릴 수 있겠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21세기 사관으로 불리며 관공서 속기공무원을 비롯해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방송 및 학습지원 속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활약하고 있는 속기사들 사이에서 이미 ‘소리자바 알파’는 단연 화제다. 기존의 속기방식은 속기사가 일일이 입력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AI속기는 반복되는 입력은 인공지능이 담당하고 속기사는 인공지능이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부분을 수정, 검수하거나 회의 상황과 분위기, 발언자의 행동과 표정, 어조 등을 기록함으로써 속도와 정확도를 겸비한 완벽한 속기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속기사들의 피로도가 줄어들어 업무 집중도가 좋아지고 실시간 속기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소리자바 알파’를 체험한 속기사들이 가장 놀랐던 점은 다자간 대화에서 발언자별로 음성을 구분하는 기능이다. 그간 다자간 대화에서 겹치는 발언을 구분하는 것은 인간 능력 밖의 일이었다.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을 딴 속기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했던 일을 AI속기가 가능하게 만들어줌으로써 ‘100% 완벽한 속기록’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외국어 속기 및 실시간 번역까지 가능해져 속기사들의 활동 영역이 비약적으로 확장된 것도 긍정적이다.   다자간 인식 기술은 일반 음성인식에서는 불가능 하며 소리자바가 특허 출원한 기술력을 근간으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AI속기 기술을 보유한 곳은 오직 소리자바뿐이며, 음성인식을 속기 시스템에 가장 최적화시킨 기술도 소리자바만이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소리자바의 AI속기로 속기의 미래를 바뀔 것이라 자신하는 근거다.   한편, AI속기 때문에 속기사가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속기 업무는 단지 음성 언어를 문자로 바꾸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의 말에는 음성 언어 말고도 말하는 사람의 감정, 의도, 말하는 상황 같은 게 녹아들어 있다. 따라서 완벽한 기록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음성 언어 외적인 부분들도 반영해서 기록해야 한다. 이것은 인간의 직관과 감성을 가진 ‘속기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인공지능과 속기사의 협업은 놀라운 업무 혁신으로 이어져 급증하는 속기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기존보다 질 높은 속기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속기록의 보편화를 시작으로 더 큰 속기 수요를 낳게 된다. 이는 속기사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외국어 번역 속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속기사로 도약할 수 있음은 물론 속기의 장이 기록영역을 넘어 통번역의 영역까지 뻗어나감에 따라 속기의 저변이 전 세계로 확대될 것이다.   AI속기를 개발한 ㈜소리자바 안문학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속기 분야에 일대 혁신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소리자바 알파는 모든 속기 업무에 필요해질 것이며 전례 없는 속기사의 성장 동력이 되어 기존에 상상할 수 없던 가능성의 문을 열게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AI속기 시스템과 속기키보드는 개발사인 소리자바 및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과 한국AI속기사협회의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지부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1051036388786d48e16fff2_12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