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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AI속기 ‘소리자바 알파’, 40인의 속기사 체험단 이벤트 성황리 개최
        국내 속기분야 선도 기업인 소리자바는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 ‘소리자바 알파’ 사전 체험단 이벤트가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큰 기대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리자바 강남 본사와 넷스쿨 강남속기학원, 영등포 속기센터에서 진행 되었으며, AI속기 신기술 공개에 앞서 회원들이 신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리자바 관계자를 비롯해 현직속기사, 속기사 지망생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최초로 AI속기를 개발한 소리자바 안문학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제품시연 및 다양한 분야의 현직 속기사들의 강연과 기념품 지급 등 알차게 진행됐다.   ‘소리자바 알파’는 그동안 속기사들이 일일이 입력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이 반복되는 입력 작업을 대신 해주고 속기사들은 수정, 검수, 편집의 역할을 담당하는 협업을 형태한 세계최초의 인공지능 속기 시스템이다.   현직속기사 강연을 맡은 윤유정 속기사는 “속기사들이 현장에서 1시간짜리 회의록을 정리하는데 3~4시간 이상이 걸리고 번문 작업이 밀리면 하루 종일 매달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소리자바 알파는 1시간짜리 회의파일이 10~15분 만에 초안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이고 편해진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의 협업은 필수인 만큼 속기사도 소리자바 알파를 활용하여 AI속기사로 거듭난다면 속기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실제 소리자바 알파가 지향하는 AI속기는 과거 타자기방식의 속기나 디지털영상속기와 같이 속기사가 직접 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음성인식으로 초스피드로 입력하고 속기사는 실시간으로 수정, 검수를 진행해 빠르게 속기록을 만들어 낸다. 또한 속기사들의 가장 큰 난제인 여러 사람의 대화내용을 기록 경우 인공지능이 대화자 구분 및 중복된 발언 등을 초 단위 이하 시간 단위까지 인식해 대화자별로 정확하게 기록하기 때문에 속기계의 꿈의 기술로 불릴만하다.   물론, AI가 현장의 분위기, 상황, 행동 등 인간의 직관적 관찰이 필요한 부분까지는 기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담당할 속기사들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따라서 AI와 속기사가 서로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AI속기 기술의 주 핵심이다.   체험전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많은 직업이 사라진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속기사들은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역량이 올라가고 더 많은 분야로 진출할 수 있을 것 같아 유망직종이 될 것 같다. 특히 현직속기사의 이야기처럼 속기업무도 진짜 편해질 거 같아 매우 기대된다. 빨리 자격증을 따고 AI속기로 능력을 인정받는 멋진 속기사가 되고 싶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전 세계 속기관련 특허 중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소리자바는 이번 소리자바 알파를 개발하며 AI와 속기에 관한 특허를 더 많이 출원해 놓은 상태다. 소리자바 알파가 자랑하는 AI속기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소리자바 속기장비는 현재 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으며, 응시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21세기 사관으로 불리며 각종 관공서의 속기공무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기록의 현장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는 속기사가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속기를 제쳐두고 속기에 대해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이에 소리자바는 (사)한국AI속기사협회와 함께 전국의 협회 지부를 통해 AI속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속기키보드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만큼 AI속기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7122911050874346beeb3268c_7  
        2017-12-29
      • [기사] 인공지능(AI)속기, 속기사 교육과정에도 변화 가져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직업으로 AI속기사가 되기 위한 방법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로 속기교육에 온라인 화상교육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속기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속기 교육의 진화를 거듭해 온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넷스쿨 속기학원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AI속기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김동준 강사는 “국내외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실시간 화상 속기교육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최다 합격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으며, AI속기 출시와 함께 수강생들이 AI속기사로 거듭날 수 있게끔 다방면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AI속기 교육은 소리자바 교육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으므로 강사진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우수한 AI속기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넷스쿨 라이브는 체계적인 1:1 맞춤 교육과 현직 속기사 멘토링, 취업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인적관리를 제공해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두루 갖추어 매년 교육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퇴근 5년간 한글속기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AI속기의 등장과 파급력으로 미루어 볼 때 소리자바 알파를 사용하는 속기사와 과거의 컴퓨터 속기사와의 격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리자바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소리자바 알파는 인공지능 기술과 속기사가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순 반복적인 초안 작업을 자동으로 AI가 입력 해 주고 그 동안 한계로 여겨졌던 ‘다자간 중복 발언’ 구분까지 가능해 완벽한 기록물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날로 늘어가는 기록물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으며 외국어 동시 번역 속기가 가능해 글로벌 속기 영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엔진으로 작용된다.   소리자바 알파를 체험해 본 한 회원은 “AI속기에 대해 처음에는 막연한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면서 기존의 속기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다.   속기공무원을 희망하고 있는데 이런 AI속기 기능과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아 속기사 자격증 취득 후에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다면 눈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능력 있는 속기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인공지능(AI)속기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여전히 확인되지 않는 속기장비간 합격률이나 과장된 정보로 속기사 지망생들을 혼란케 하는 속기학원과 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소리자바 교육장을 비롯해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AI속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I속기는 오직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 및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협회 전국 지부를 통해 언제나 체험이 가능하며, AI속기 키보드 체험과 속기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니 직접 방문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원문보기 :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34618    
        2017-12-23
      • [기사] 인공지능과 속기의 완벽한 공존 ‘AI속기사’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인공지능(AI)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은 이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해서 살아갈 것이냐에 쏠려 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과연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에 밀려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내 직업이 인공지능 때문에 없어지지 않을까?’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인간이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쪽으로 활용하면 능력과 가치가 상승된다. 이렇게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직업적 가치가 상승한 대표적인 예로 속기 분야를 들 수 있다. 현재 속기업계 선두 주자인 ㈜소리자바에서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속기 시스템인 AI속기를 개발해 새롭게 속기의 판도를 바꾸어 기존의 속기사는 물론 자격증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유망한 평생 직업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소리자바 안문학 회장은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어 20여 년 전부터 음성인식 기술 개발에 매진, 이를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시켜 세계 유일의 AI속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AI속기에 탑재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은 빅 데이터로 끝없는 스스로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인식률이 진화해 더욱 속기에 최적화 되어 간다. 이것이 바로 과거의 음성인식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인식률을 선보이는 결정적 요인이다.   AI속기로 완벽한 속기록을 완성하려면 반드시 속기사의 역할이 필요하다. 완벽한 속기의 관건은 정확성에 있고, 이 정확성을 구현하는 것은 속기사의 능력에 달렸다. 말에 담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면 음성 자체로는 부족하다. 여기에 말하는 상황,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 때론 행동 같은 것까지 고려해야 100% 정확한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데 바로 이것이 속기사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이다.   이를 위해 소리자바에서는 AI속기와 속기사의 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멀티 커서’기능을 개발해 빠른 속도와 속기사의 정확성, 이 두 가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AI속기사는 실시간으로 속기록을 완성해낼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고, 그 어떤 분량에도 그 어떤 속도에도 체력적 한계를 느끼지 않고 더 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AI속기를 통해 추구한 또 다른 혁신은 ‘다자간 동시 대화의 구분’이다. 속기공무원들이 주로 활동하는 국회, 의회, 법원과 같은 현장에서 속기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1위는 여럿이 동시에 말하는 것을 구분해서 기록하는 것이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들여서 노력해도 현실적으로 ‘청취 불능’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 그러나 AI속기는 이를 발언자별로 구분해 순서대로 기록할 수 있다. 이 지점이 이전의 속기와 앞으로의 속기를 판가름하는 중대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과거 컴퓨터의 보급과 시대적 흐름을 따라 수필속기 방식에서 컴퓨터속기로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여 속기사는 각광받는 직업으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또, 속기학원에서만 배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속기화상교육을 통해 전보다 더 빨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 속기사로 발돋움 할수 있었다.   이제 또 한 번의 변화의 시점에서 변화 없이 과거에 남을 것인지, 새로운 기술과 실력으로 무장한 AI속기사가 될 것인지의 선택의 기로에 있다. 인공지능 시대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AI속기를 활용하는 속기사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며, 앞으로 속기사가 ‘AI속기사’라는 전문 직업으로 불리며 더욱 각광받게 되는 이유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군에 종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인공지능과 사람의 완벽한 공존을 이룬 직업을 찾는 게 급선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주)소리자바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에 대항하는 속기사의 무기로 AI속기가 가능한 ‘소리자바 알파’를 개발해 4차 산업혁명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을 속기사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722
        2017-12-15
      • [기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딱맞는 미래 일자리로 ‘AI속기사’가 뜬다.
          인공지능 시대, 유망 직업 ‘AI속기사’ AI속기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직업으로 뜨고 있다. 속기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사람의 말을 듣고 치는 일이었다면 인공지능 시대에 사라질 직업으로 제일 먼저 꼽혔을 것이다. 하지만 속기사는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과, 말하는 상황과 발언자의 표정과 말투 등 비언어적 표현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판단력과 분석력을 필요한다. 즉 인간의 감성과 직관이 반드시 필요한 기록 전문가이다. 따라서,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AI속기사는 기존에 없던 시장까지 진출하며,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속기록을 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최초 ‘소리자바알파’에 주목하라! 세계최초의 인공지능 속기시스템인 ‘소리자바 알파’는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이 탑재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회의나 대화의 경우 인식률이 90~95% 수준으로 1급 속기사 수준까지 이르렀다. 또한 폭발적인 속도의 무한 입력까지, 여기에 그 동안 불가능했던 다자간에 겹치는 말까지 인식하는 등 속기의 큰 난제까지 해결했다. 인식과 동시에 수정할 수 있는 ‘멀티커서’를 통해 인공지능과 속기사의 환상적인 협업이 가능하며, 실시간 재생과 수정 시 듣는 소리가 분리되는 ‘타임머신’ 기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속기로봇답게 외국어 속기까지 가능하며 추후 실시간 번역 기능까지 제공해 속기 저변을 확대 할 예정이다.     AI속기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대 AI속기의 등장으로 이제 속기업무는 질적, 양적으로 더욱 윤택해진다. 기존의 속기공무원을 비롯해서 기업, 공기업, 학습지원, 자막방송, 프리랜서 등 다양한 취업처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적성과 성향에 맞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심지어 학력이나 나이 상관없이 한글속기 자격증 하나로 활동할 수 있고, 온라인 속기학원을 통해 자유롭게 배워 나갈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AI속기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차세대 전문 기술직으로 기존에는 불가능 했던 업무들을 수행할 수 있는 AI속기사 양성이 매우 시급한 때이다. 그러므로 앞서 언급한 수많은 속기 수요가 기다리고 있다는 면에서 미래 유망 직업이자 평생 직업으로 삼을 만하다.     인공지능 속기에 사라지는 컴퓨터속기 과거 일일이 손으로 받아쓰던 수필속기는 컴퓨터의 등장으로 한순간에 무너졌다. 이후 디지털영상속기가 등장하면서 또 한 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고, 디지털영상속기 방식을 요구하는 기관이 늘어나면서 컴퓨터 방식도 한계를 맞이했다. 이렇듯 새로운 시대는 변화를 거부하는 자를 거부한다.   한국AI속기사협회 윤영 팀장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데, 속기사들은 오히려 AI속기로 인해 지금껏 못 느꼈던 속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이제 인공지능과 속기사가 협업하여 지금까지 없던 완벽한 속기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보기 :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7121211564512326beeb3268c_12    
        2017-12-12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4차 산업혁명 알리며 ‘한국AI속기사협회’로 새롭게 출범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한국AI속기사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로운 협회 명칭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할 일자리와 속기환경을 대비해 AI속기사로서 더욱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유주영 협회장은 지난 1일 강남 사무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우리 협회는 지난 20년간 교육부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속기저변 확대와 속기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도 회원들이 보다 능력 있는 기록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범식에 참석한 회원과 관계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모든 분야에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고, 속기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대변혁 앞에 디지털영상속기를 비롯해 기존의 속기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AI속기를 도입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AI속기의 핵심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과 음성인식을 속기 시스템에 접목시켰다는 것에 있다. 소리자바 알파는 빅 데이터를 통해 끝없이 학습하며 인식률을 계속 끌어올린다. 더 놀라운 혁신은 속기의 가장 큰 난제인 ‘다자간 동시 발언’을 AI속기가 발언자 별로 구분해서 자동 속기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 명이 동시에 쏟아내는 발언을 빠르게 입력하는 것은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과중한 업무였다. 이제 반복되는 입력은 인공지능이 맡고, 속기사는 인공지능이 입력한 내용을 검수· 수정하는 과업을 맡아 실시간 속기 완성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등 외국어의 동시 번역 속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속기사가 통번역 속기의 영역까지 발을 넓힐 수 있어 새로운 직종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협회의 사업들도 대대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AI속기 공인장비인 소리자바 알파에 맞춘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직 속기사 연수교육도 AI속기에 맞게 새롭게 바꾸고 강화된다. 또한 AI속기사 자격검정 신설을 통해 AI속기사들이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취업처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지역지부는 물론 소리자바 넷스쿨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도 예비 속기사를 위한 속기키보드 체험과 함께 AI속기도 체험할 수 있는 홍보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I속기를 통해 속기사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직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AI속기사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원문보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7120816015178656beeb3268c_7
        2017-12-11
      • [기사] 소리자바, 2017년도 속기사 국가기술 자격시험 합격 1위
        지난 달 2017년 하반기 한글속기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진 가운데, 소리자바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면서 합격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리자바는 국가자격증 응시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종일 뿐만 아니라 대표 속기장비로 증명되었다.   소리자바 관계자는 “과거에는 타자방식의 속기장비가 많이 활용됐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방식이 현장에서도 인정받으면서 현실이 반영된 결과가 나온 것이라 보여 진다"며 "또한 넷스쿨 라이브의 차별화된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의견을 밝혔다.     실제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합격자 점유율 80%를 차지하던 타자기 기종은 약 45%수준으로 떨어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변화가 뚜렷하다.     특히 소리자바는 초보자들이 배우기에 친숙하며 익히기 쉬운 키보드 방식의 장점과 디지털타임머신, 디지털 문자인식과 같은 소리자바만의 특허 기술이 속기사들과 현장에서 각광 받기 때문에 속기사를 알아볼 때 최근 속기의 동향을 알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10년 전 국내 처음으로 속기 화상강의를 도입하며 속기교육에 있어서도 선구적인 모습을 보여 온 소리자바는 화상 강의의 장점만을 선별해 넷스쿨 속기학원을 운영하는 등 교육 방식의 다양화를 지향해 왔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이 같은 노력의 결과를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소리자바 측은 전했다.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전국 지부를 통해 속기공무원 등 다양한 속기사 취업정보와 현실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속기키보드도 직접 체험하는 무료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속기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교육 및 연수 등의 형태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속기를 희망하는 자라면 꼭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     원문보기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23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