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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공정위 속기록 공개, 현실은 "반년 후에나…"속기사 부족
        심의 투명성 높이자는 공정위 속기록 공개, 현실은 "반년 후에나…"공정거래위원회가 위원회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일반에 공개하는 회의 속기록이 실제 공개까지 무려 6개월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가 무색한 만큼 인력 충원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공정위 온라인사건처리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게재된 전원회의 속기록은 4월 14일 심의한 건으로 약 6개월 시차가 있었다.지난 3일 열린 전원회의가 34차 회의임을 고려하면 약 20회차에 달하는 회의 속기록을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셈이다. 소회의 회의록 기준으로도 6월 23일자가 마지막으로 약 4개월이 넘는 시차가 존재한다.심의 속기록은 김상조 전 위원장이 공정위 신뢰 회복을 위한 개혁안 일환으로 2017년 11월부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당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부실 처리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깜깜이 심의' 지적이 이어지자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내놓은 대책이다.이전 심의 속기록은 비공개를 기본으로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공개했다.속기록에는 심의에 참여한 사람의 개인정보와 피심인(심의 대상 기업) 영업비밀을 제외하고 심의 과정에서 오간 대화 내용을 모두 담는다.이준길 법무법인 지평 고문은 “법원 송사는 당사자 간 일이라 속기록을 일반에 전부 공개할 필요가 적지만 공정위에서 처리하는 사건은 다수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속기록 공개는 알권리 차원에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속기록 공개가 지연되면서 심의 과정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공정위 방침이 다소 퇴색되는 모양새다.공정위는 속기록 공개가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로 인력 부족을 꼽는다. 현재 공정위에서 속기록 작성을 담당하는 속기사가 3명에 불과해 매주 열리는 소회의와 전원회의 속기록을 작성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인력 보완을 위해 다른 과 속기사가 잠시 파견을 나오지만 단기 충원일 뿐이다. 음성-문자 전환 시스템(TTS)도 사용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전문용어를 잘못 인식하지 않았는지 등을 재차 점검해야 한다.공정위는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는 속기사 2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일부가 삭감돼 1명분 인건비만 받을 수 있게 됐다.공정위 관계자는 “인력 부족과 최근 사건의 복잡화 등으로 인해 속기록 작성이 지연되는 측면이 있다”며 “소송으로 이어진 심의이거나 요청이 있는 경우 먼저 속기록을 작성하는 등 시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원문보기 https://www.etnews.com/20211105000153
        2021-11-08
      • [기사] 프로게이머에서 속기사로... "제 손 빠르죠?"
        "밀고 들어갑니다! 이거 막아야 하거든요!"게임 해설가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게임 화면 속 유닛들이 바쁘게 돌아다니고, 짧은 간격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버튼이 눌리는 소리가 연달아 들렸다.2일 오후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경남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토론회' 장면이다. 의회에서 열린 e스포츠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e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안한 신상훈(더불어민주당·비례) 경남도의원은 토론회 식전 행사로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마련했다. 신 의원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맞은편에 앉은 이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경남도의회 속기사 강기훈(28) 주무관이다.의회 내에서 강 주무관이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경남도청과 도의회 직원들이 강 주무관을 찾아오기도 한다.강 주무관은 "게임을 청소년만 즐기는 비주류 문화로 치부하지 말고, 하나의 보편적인 문화로 인정해 게이머들을 존중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의되는 조례안이 e스포츠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에서 e스포츠가 하나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로 정착되길 바라고 있다.◇하루 15시간 게임만 = "돌아보면 살면서 가장 열정이 넘쳤던 시기고, 앞으로 한 분야에 그렇게 몰두할 만한 일이 또 있을까 싶어요. 나태해질 때마다 그때의 나를 기억하면서 의지를 다지곤 합니다."강 주무관은 한때 촉망받는 프로게이머였다. 2007년 중학생이던 그는 텔레비전으로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을 봤다. 당시 신인이었던 김택용 선수가 압도적으로 게임에서 이기는 모습에 반해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웠다.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아마추어 게이머가 됐지만, 게이머의 세계는 냉혹했다. 서로 경쟁을 벌여 '아마추어-준프로-프로' 단계를 밟아야만 프로에 입단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로 입단하고 나서도 1군과 2군으로 나눠 활동했다. 그는 2011년 SK텔레콤 T1에 입단하게 된다. 정해진 숙소와 연습실만 오갔다. 밥 먹고, 자고, 게임만 했다. 하루에 많으면 15시간씩 모니터 앞에 앉아야 했다.시간이 갈수록 실력은 나아졌지만, 2군에서 1군으로 넘어가기엔 벽이 너무 높았다. 당시 강 주무관이 몸담은 SK텔레콤 T1은 강팀이었다. 실력 있는 선배들이 자리를 꿰찼다.◇프로게이머에서 속기사로 =그러던 사이 큰 변화가 찾아왔다. 게임 제작사 블리자드에서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를 내놨다. 게임 그래픽, 유닛, 인터페이스마저 달라졌다. 후속작에 적응 못한 많은 프로게이머가 게임판을 떠났다. 강 주무관도 그들 중 하나였다. 21세, 중졸. 그는 검정고시로 고졸 자격부터 취득했다. 1년 내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다. 배달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그때 대학 진학이냐, 공무원이냐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공무원 시험 응시 직렬을 보다가 '속기'란 단어를 보게 됐다. 프로게이머 활동으로 누구보다 손이 빠른 만큼 잘할 자신이 있었다. 그 길로 부산에 있는 속기학원을 찾아갔다. 불과 1년 사이 인생이 바뀌었다. 그해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프로게이머 무대 위에서 내려온 그는 이제 지방의회 현장의 목소리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기록으로 보존해 역사로 남기고 있다. 강 주무관은 "제 기록이 후대까지 영구 보존된다는 생각을 하며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 11. 03 (수)  
        2021-11-03
      • [기사] 전국 의회 속기사 공무원 멘토링 진행
        전국 의회 속기공무원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이 내달 6일 진행된다.이번 전국 멘토링은 속기공무원을 꿈꾸는 전국 예비속기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의회속기공무원 직렬은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채용되고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넷스쿨라이브 화상강의실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직 서울시 의회 속기사가 참가하여 직접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한글속기 자격증 취득 기간 및 공부 노하우, 속기공무원 준비 과정, 필기시험 및 면접 팁, 질문과 답변 등 속기공무원 관련 최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해당 멘토링은 이달 28일까지 넷스쿨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한다. 최종 참가 인원은 내달 4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과 더불어 현직 속기사들의 노하우를 전달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전국에 거주하는 예비 속기공무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직 속기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AI속기사협회는 예비속기사들의 다양한 니즈에 귀 기울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AI속기사협회는 과거부터 최신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매년 전국 멘토링 행사를 실시해왔다. 국회 속기사를 비롯해 각종 정부기관 속기공무원과 교육지원 속기사, 데이터 전문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속기사들을 멘토로 초대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2021. 10. 27(수) 
        2021-10-28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속기직 공무원 모의면접 실시
        한국AI속기사협회는 지난 14일 속기직 공무원 모의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면접은 2021년도 필기, 실기 합격자를 비롯해 속기 공무원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당 약 30분 간 협회 내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정장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행됐으며 속기 직렬 직무 이해, 상황 제시, 공직 가치관 등의 질문이 주를 이뤘다.이후 당일 실시한 면접을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코칭이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별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예상 질문과 면접 노하우 등이 담긴 핵심 자료집도 제공하였다. 또한 지원자가 속기 공무원 최종 합격 시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한국AI속기사협회는 과거부터 예비 속기사들을 대상으로 실전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국회, 의회, 법원, 검찰청 등 주요 정부기관을 비롯해 교육청, 경찰청, 자막 방송과 같은 다양한 분야로 많은 속기사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모의면접이 속기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예비 속기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AI속기사협회는 정부기관을 비롯해 속기사들이 원하는 다양한 취업처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평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AI속기사협회는 오는 18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실무교육을 신청 받고있다. 교육 이수자는 속기 업무 제공, 기관 추천 우선순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2021. 10. 15  
        2021-10-18
      • [기사] 데이터전문속기사 추가 채용 진행…자격증 없이 지원가능 ‘눈길’
        지난달 성황리에 진행됐던 데이터전문속기사 100명 채용공고 마감과 동시에 새롭게 인원을 추가로 모집한다.데이터전문속기사는 인공지능(AI) 관련 학습 데이터를 양산하고 이를 현장에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I 음성인식 기술의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드라마, 예능, 회의록, 콜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음성 파일에 대해 필요한 텍스트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수, 분류 및 가공하는 업무 등을 주로 담당한다.최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데이터전문속기사의 수요 역시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 기업 등에서 여전히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이번 데이터전문속기사 추가 채용이 인력난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별도의 자격증 없이도 지원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채용 인원 중 상당수는 자격증 없이 지원해 한국AI속기사협회의 전문 실무교육 이수 후 무리없이 실무에 투입된 바 있다.또한 프리랜서 데이터전문속기사를 대상으로 채용이 이루어지는 만큼 재택근무 형태로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벌써부터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접수는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정해진 기한 없이 채용 완료 시 접수가 마감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AI속기사협회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민간, 공공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고용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 속 데이터전문속기사는 수요가 끊이지 않아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채용의 경우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모집이 이루어지는 만큼 지원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심있는 지원자들은 서둘러서 접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데이터전문속기사 신규 채용은 올해 8월까지 500여 명 이상의 정규직, 프리랜서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향후에도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추가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2021. 09. 23   
        2021-09-28
      • [기사] 2021년 하반기 국가자격증 한글속기 시험 오는 11일 실시…속기사 채용 활발
        많은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 하반기 국가자격증 한글속기 시험이 오는 11일 실시될 예정이다.한글속기는 필기시험이 없는 유일한 국가자격시험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학력∙성별∙나이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시험과목은 △1급 △2급 △3급 등 낭독 분량에 따라 총 3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연설체와 논설체 두 과목에서 정확도 90% 이상을 획득할 경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한글속기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 공무원을 비롯해 사기업의 전문 속기사, 학습 지원, 자막방송, 수사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대기업 등 여러 기업에서 인공지능(AI) 관련 학습 데이터를 양산하고 이를 현장에 구축하는 데이터 업무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 속기사 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 밖에도 속기 직렬의 경우 검찰, 법원 등 대부분의 정부기관에서 필기시험 없이 6~9급까지 다양한 급수의 인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다른 공무원 직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속기사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한글속기 시험 응시자가 기존에 비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직 진로를 고민하고 있거나 전문직∙평생직업 등이 가능한 직군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속기사가 바람직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치러지는 2021년 하반기 국가자격증 한글속기 시험 합격 여부는 약 한 달여 뒤인 10월 12일날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채용정보 등 속기사 취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AI속기사협회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 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2021. 09. 09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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