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 교육 전문기관 소리자바 아카데미가 오늘(8월 11일), 하반기 한글속기 자격시험을 대비한 집중 프로그램 ‘시험대비반’을 정식 개강했다.

이번 시험 대비반은 9월 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수강생의 실력에 따라 ‘에이스반’과 ‘루키반’으로 나뉘어 반편성되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적용된다.

실력별 맞춤형 커리큘럼은 소리자바 아카데미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개개인의 학습 부담은 낮추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수업은 주 2회, 월수반 또는 화목반 중 선택 가능하며, 소수정예 방식으로 진행돼 강사의 밀착 지도가 가능하다.

이번 시험대비반은 새롭게 구성된 고퀄리티 훈련자료를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기존 대비자료와는 별도로, 실전 유형과 출제 경향을 분석해 제작한 전용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실전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 시험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모의테스트’가 총 3회 진행되며, 이는 시험 당일의 긴장감과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모의고사는 8월 8일, 22일, 29일에 걸쳐 진행되며, 소리자바 정회원 대상 신청은 이미 마감된 상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개인 맞춤형 파일 분석 자료도 함께 제공되어 약점 보완과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소리자바 대표 일타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맡아, 모든 교재와 해설 자료는 내부에서 엄선·제작된 콘텐츠로 운영된다.

실제로 이전 기수에서는 시험대비반 3급반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어, 이번 기수에 대한 기대도 크다.

대표 강사 도현 강사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시험대비반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전략적 동행”이라며 “이번 하반기에도 높은 합격률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