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메인으로

      커뮤니티

      언론보도

      • [기사] 직업 AI속기사, 국가 자격증 따서 직무능력 공인받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으며 일해 나갈수 있는 기록 전문가인 AI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직업방송의 국가자격증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인 ‘자따공인(자격증 따서 직무 능력 공인받자)’ 프로그램을 통해 AI속기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여러 정보가 알려지며 속기사 자격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7일 방송된 자따공인 프로그램에서 (사)한국AI속기사협회 윤영 간사가 출연해 속기사에 대한 여러 정보와 함께 AI속기사도 함께 소개되었다. 방송을 통해 속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에서부터 자격증 취득 후 실제 업무과정은 물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들의 현실을 살펴보며 변화하고 있는 속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국AI속기사협회 윤영 간사는 “그동안 인터넷이나 많지 않은 주변의 정보만으로 속기사를 알아보고 AI속기에 대해서 접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속기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속기나 AI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의견을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기술개발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속기분야도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로 인해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동시에 발언하는 내용을 모두 발언자 구분하며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고, 몇 시간이고 쉬지 않고 기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분명 속기사들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음성 외에 행동양식이나 현장의 분위기, 소리 등 다양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는 속기사의 업무 특성상 AI만으로는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어렵다. 그런 이유로 속기사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실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매워나가는 AI와의 협업을 통한 속기가 AI속기인 만큼 이에 대한 정확힌 이해가 필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되어 행정안전부, 법무부 및 각종 의회 등 관공서에서 활용되고 있는 소리자바의 AI속기인 ‘소리자바 알파’에 대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올해 7월에 열리는 글로벌 속기인의 축제인 ‘인터스테노’ 행사를 통해 AI속기를 알릴 기회도 얻어 번역기능을 갖춘 AI속기로 국경 없는 속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속기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늘고 있으나 인터넷을 통해 잘못 알려진 정보를 접하면서 부정확한 정보로 속기사를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되었듯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교육 및 상담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지부를 통해 AI속기 키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21세기형 속기사의 현실 등을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74 2019. 06. 11 (화) 
        2019-06-12
      • [기사] 세무사부터 비서 속기사까지… 이 기사도 AI가?
        [AI 세계대전, 길 잃은 한국] [6] 현실로 닥친 '일자리 킬러' AI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 뉴스 편집을 담당해왔던 수십명의 담당자들은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업무를 맡고 있다. 회사가 인공지능(AI)에 뉴스 편집을 100% 맡겼기 때문이다. AI가 뉴스 편집에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2월. 차츰 인력은 줄었고 2년 2개월 만에 사람의 자리를 모두 꿰찬 셈이다. 기존 인력은 대부분 다른 업무를 맡았고, 일부는 AI와 협업(協業)을 시작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뉴스 편집자들이 AI 뉴스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의 기초를 설계하고 성능을 고도화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며 "사람의 편집 노하우와 경험을 AI에 전수(傳授)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행정안전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일부 지자체와 시·군의회에는 'AI 속기사(速記士)'가 속속 배치되고 있다. 과거에는 인간 속기사가 길게는 수 시간씩 이어지는 회의를 일일이 받아쳤지만 이젠 AI와 업무를 나누기 시작한 것이다. 전문 AI 장비가 발언자별로 음성을 인식해 실시간으로 속기록 초안(草案)을 만들면 인간 속기사가 이를 검수하고 미흡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한다. 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는 "여러 명이 한꺼번에 발언하거나 장시간 이어지는 회의에도 지치지 않고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인다는 것이 AI 속기의 강점"이라며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다기보다는 협업을 통해 속기의 품질과 속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고 했다. 먼 일로만 여겼던 AI가 빠르게 우리 일자리를 파고들면서 사람의 일(業)이 바뀌고 있다.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다' '인간의 고유 능력은 대체할 수 없고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식의 논쟁이 채 결론 나기도 전에 현실로 닥치기 시작한 것이다. 기업과 정부, 학교 모두 AI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423개 직업 얼마나 대체하나 보니     6일 본지가 입수한 LG경제연구원의 '직업별 AI 대체 확률' 원(原)자료는 국내 423개 업종이 얼마나 AI의 영향을 받을 것인지를 소수점 자리까지 분석했다. 소위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의사·변호사·회계사부터 택배기사·방수공(工)·구두미화원에 이르기까지 각 직업의 업무가 AI에 의해 대체될 확률을 계산한 것이다. 예를 들어 99%라면 현재 사람이 하는 업무의 상당 부분을 기계가 대체할 수 있다는 뜻이다. 텔레마케터, 통신서비스·인터넷 판매원, 사진인화·현상기 조작원이 99%에 해당했다. 그만큼 사람의 설 자리가 좁아지는 것이다. 전문직이라도 관세사(98.5%)와 회계사·세무사(95.7%), 손해사정인·감정평가 전문가(95.3%)는 AI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교육부가 매년 조사·발표하는 청소년 희망 직업에 단골손님으로 꼽히는 공무원(61.5%), 요리사(54.9%) 등도 대체 확률이 높았다. LG경제연구원 김건우 선임연구원은 "새로운 산업이 탄생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해도 한 편에선 실업, 양극화 문제가 부각되면서 사회적 비용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 기업들은 속속 체질을 바꾸고 있다.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지난달 500명의 고객센터 직원들을 재교육해 소셜미디어 매니저, 고객 경험 디자이너, 음성 인식·생체 전문가 등 13개의 새로운 직업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연간 400만건 이상의 고객 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고객의 디지털 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전화보다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이 이동하는 데 따른 조치다. 회사가 무조건적인 감원(減員) 대신 AI 시대에 맞는 재교육에 나선 것이다. 국내 산업 현장에선 AI 확산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의 영향으로 무인화(無人化)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기업의 업무 재교육, 전직(轉職) 지원 등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정부의 압박 속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외주 업체 직고용 등 고용 경직성을 높이고 혁신보다 기존 일자리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업계에선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2020년 6월부터 고속도로 무정차 요금 징수 시스템인 ‘스마트톨링’을 전면 도입하려다 6700여명의 수납원 일자리, 개인 정보 침해 우려 등을 감안해 지난해 계획을 대폭 축소시키고 유인(有人) 수납을 유지하기로 한 것을 대표 사례로 꼽는다. ◇개인·기업·정부, AI 일자리 대비해야 전문가들은 개인과 기업·정부, 교육계가 ‘AI 시대의 일자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AI의 직업 대체 확률을 연구한 김건우 선임연구원은 “개인은 창의력, 대인 관계 역량과 같은 인간 고유 능력을 더 발전시키고, 기업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과 유연한 조직을 갖추고, 정부는 다양한 고용 형태와 탄력적인 인력 운용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로봇공학자인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는 “로봇은 사람이 위험하거나 맞지 않아서 못 했던 일을 대체 하는 것일 뿐 1대1의 비율로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객관적인 분석은 AI가 잘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기 때문에 일자리는 훨씬 다양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AI의 추천·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사람이 결국 좀비처럼 될 수 있는 만큼 주체적이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원문기사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00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2019. 06. 07(금)    
        2019-06-08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속기 2019년 직업 수사 전문속기사 모집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조서 작성업무를 담당할 직업 수사 전문 속기사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구, 부산 지역으로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증 소지자로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를 활용한 실시간 속기 가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2009년 검찰 속기사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경찰청 원스톱지원센터(현, 해바라기 센터) 속기사로 이어지며 수사기관에서 전문 조서를 작성하는 속기사들의 활동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사이 검찰 속기사는 공무원으로 발전했으며, 해바라기 센터 속기사들은 16개소에서 현재 전국 33개소에서 활동하는 등 매년 더 많은 수사속기사를 필요로 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 2014년부터 경찰청 속기사 인력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주)소리자바 관계자는 “수사속기사는 근무지의 특성에 의해 높은 난이도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다. 그에 비해 다른 분야에 비해 보람도 크고 능력도 인정받는 분야인 만큼 점차 확대되고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며 의견을 밝혔다. 실제로 해바라기 센터의 아동 및 장애인 피해자 조사에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수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의 실시간 영상제어 기술 및 디지털 문자인식과 같은 필수 기술과 실시간 속기 능력을 갖춘 속기사들이 채용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새로이 개설된 센터에 채용된 속기사 전원이 소리자바 기종 속기사로 21세기형 속기사들을 배치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밖에도 최근 들어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며 속기와 기록분야에도 도입되고 있지만, 수사 속기사의 경우 행동 양식은 물론 조사과정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음성인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현장관계자들은 말한다. 이는 속기사들이 대화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 등도 기록하는 종합적인 기록을 하기 때문으로 일반 대화와는 다른 전문적인 기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몇 년간 과거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타자기방식의 속기사들보다 소리자바 기종의 속기사들이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수에서 앞서며 변화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수사속기사는 한글속기 3급 이상 보유자로 나이제한 없이 소리자바 수사속기, 디지털영상속기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채용 후 직무교육 등 전문교육 이수 후 실제 업무에 투입되는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속기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기사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8702019. 06. 03(월)
        2019-06-04
      • [기사]속기사 실무에 딱, AI속기사협회 디지털영상속기 시험 눈길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검찰 및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인정받으며 활용되고 있는 수사속기 자격과 함께 (사)한국AI속기사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시험이 오는 5월 25일 소리자바 영등포 속기학원과 AI속기사협회 부산경남지부, 대구경북지부에서 각각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꾸준히 살아남으며 진화하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AI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 이후 실무에서 다양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일해나가기 위해 경력과 함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영상속기나 수사속기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양한 취업의 길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다. 속기협회 자격검정 분과 홍정수 팀장은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글속기 자격증이 필수적이지만, 자격증 하나 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한글속기 1급 자격취득자도 곧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일을 해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비롯해 발언자 구분 등 실무처럼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완성해야 하는 실무 자격증으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실무형 자격증을 활용해 취업의 길을 넓혀나갈 필요가 있다.”며 조언했다.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시험은 실무와 동일한 형태로 여러 사람의 대화를 기록하는 대화체를 시험과목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띄어쓰기, 외래어, 부호 등을 모두 채점하며 1급 합격기준이 정확도 98%일 정도로 정확하게 세밀한 기록을 요구한다. 디지털영상속기 시험은 첨단기능을 갖춘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사용자만이 응시 가능하다. 실무에서 사용되는 실시간 영상제어 프로그램 및 외국어, 전문용어, 특수문자 등을 단번에 변환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소리자바 디지털 문자인식 기능 활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를 비롯해 지역 의회 등 여러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록 체계를 만들어가며 속기분야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5~10분의 기록을 회의록으로 작성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리는 기존의 컴퓨터속기 방식을 벗어나 실시간 초안 작성은 물론 수정, 검수를 통해 더 빠르고 완성도 높은 속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AI속기가 더욱 많은 분야에서 활용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단순한 입력 위주의 속기사에서 기록 전반을 관리하는 형태로 속기사의 능력이 더욱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활용 등 변하고 있는 속기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합격률이나 취업률과 같은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수치로 속기사 지망생들을 혼란케 하는 속기학원이나 속기업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속기공무원이나 자막방송 속기사 취업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의 지부를 통해 속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은 물론 최근 변화하고 있는 21세기형 속기환경에 발맞춘 소리자바 AI속기키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속기사 전망, 취업과 같은 현실적인 정보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6292019. 06. 03(월)
        2019-05-03
      • [기사]AI속기사협회 대구 경북지부, 직업체험 배리어프리 영화관람 이벤트 실시
        (사)한국AI속기사협회는 지난 4월 23일 대구 롯데시네마 동성로에서 협회 회원들과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속기협회의 직업체험행사 및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리자바 AI속기사가 자막 제작한 영화 ‘로망’을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각본 속기사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AI속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 박형규 간사는 “최근에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하여 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늘어나 속기사들이 실제로 일하는 다양한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속기사하면 속기공무원을 많이 떠올리지만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제작하는 자막방송 속기사를 비롯해 장애인을 돕는 교육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 속기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의 뜻을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한국어 자막과 화면해설이 입혀진 영화로 소리와 자막으로 누구나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다. 특히 한글자막은 대사 외에 비언어적인 웃음, 울음, 숨소리 등의 감정표현과 배경음악, 효과음 등 이해를 돕기 위해 모든 상황을 문자로 표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세밀하게 표현해야 하므로 단순히 소리만을 쫓는 음성인식으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속기자격증을 가진 전문 속기사들이 자막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영화를 보면서 자막이나 화면해설이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금 깨달았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장애인을 돕는 보람된 일을 하는 속기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근에 방송을 통해 속기사가 자주 소개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의 취업 정책 자료에도 오르내리는 등 여러 형태를 통해 속기사가 알려지고 있다. 다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인해 속기사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정보를 접하는 경우도 많아 관심있는 지망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활용으로 대부분의 단순 직종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시점에서 속기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속기사의 경우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활용해 그동안 부족했던 다자간 발언 기록이나 장기간 기록 등이 가능해져 더욱 일하기 편해져 더욱 채용분야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에 위치한 협회지부를 통해 속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AI속기를 개발한 소리자바는 물론 (사)한국AI속기사협회 각 지역지부와 넷스쿨 영등포 속기학원을 통해 직접 AI속기 키보드 체험 및 속기사 자격증, 21세기 속기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1   2019. 04. 29(월)  
        2019-04-29
      • [기사]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예비 AI속기사를 위한 합격기원 시험장 응원
        4월 25일(목) AI속기로 21세기에도 끄떡없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이 지난 4월 20일에 전국의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최근의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각종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을 비롯해 자막방송 속기사, 학습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해 각광받고 있는 속기사는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AI속기로 새롭게 재평가받고 있는 분야다.   매년 2회 치러지는 시험 중 올해 첫번째로 치러진 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사)한국AI속기사협회 관계자와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강사진이 전국의 주요 시험장을 방문해 응시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특히, 2010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가장 많은 한글속기 취득자를 배출하고 있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강사진이 성동 글로벌 경영고 시험장을 방문해 수 험생들에게 비타민 음료 등을 나눠주며 시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미처 준비물을 챙겨오지 못했거나 시험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속기사협회 담당자들이 배치되어 수험생의 편의를 돕기도 했다.  한글속기 시험에 응시한 한 수험생은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에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는데, 시험장에서 수업 때 보던 선생님을 만나서 응원을 받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긴장감도 많이 풀렸다. 시험 전 컴퓨터도 세심하게 점검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로 매 시험에서 높은 예상문제 적중률로 시험 대비반 학생의 약 80%가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는 속기교육뿐만 아니라 세심한 지원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합격자 수를 배출하고 있는 검증된 소리자바 기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가장 많은 합격자수와 합격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기사는 나이,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자격증으로 인정받는 전문 분야다. 과거에는 사람의 말을 직접 듣고 기록하며 사후 수정을 하는 등 이중방식을 사용해왔지만, 최근에는 AI가 여러사람의 말도 구분하는 것을 비롯해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한 후 속기사가 최종적인 검수를 통해 높은 완성도를 가진 속기를 만들어 내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며, 시험은 실기로만 이뤄져 있어 꾸준한 연습을 통한 숙련도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일부 학원이나 업체에서 주장하는 과거 합격률이나 취업률과 같은 수치나 정확도보다 빠르기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대회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서울 강남과 영등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 지부를 통해 관심 있는 속기사 지망생들과 취업을 앞둔 예비 속기사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과의 협업으로 더욱 효과적인 업무가 가능한 AI속기 키보드 체험은 물론 다양한 무료교육 등 친절한 상담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4251614363834864월 25일(목)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