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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속기사는 진화하고! 고용노동부 워크넷 검색어로 본 노동시장
        2019-04-19
      • [기사] 재능기부도 하고 실무경력도 쌓는 한국AI속기사협회 속기봉사단
        2019. 04. 05(금)     최근 방송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알려지며 관심을 끌고 있는 속기사는 기록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다. 직업의 특성상 장애인을 비롯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AI속기 저변확대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한국AI속기사협회와 소리자바가 공동 운영하는 속기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그 동안 속기봉사단은 각종 포럼 및 회의 등 현장속기와 청각장애를 위한 실시간 속기, 외국인노동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녹취록 작성,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자입력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지역 장애인복지관은 물론 강연회나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속기봉사 요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속기봉사 지원을 받은 한 청각장애인은 “꼭 참가하고 싶었던 강의나 행사에 가도 항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속기사의 도움을 받아 속기록을 받아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편해서 좋다. 비용이나 시간적인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속기사를 부르기 어려웠었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속기사의 손을 빌려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수업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속기봉사단은 한국AI속기사협회 회원으로 각장애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자격증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사활동은 실시간 속기, 강의록 작성을 비롯해 실제 현장에서 생생한 기록을 할 수 있는 등 실무를 익힐 수 있어 봉사의 기회와 함께 본인의 속기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봉사단 활동이 본인의 속기사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많은 속기공무원 및 자막방송, 교육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속기사들이 밝히기도 했다. 속기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속기사는 “처음에는 제 실력으로 장애인분들게 도움을 많이 드리지 못할 것 같았는데, 참가해보니 장애인분들이 너무 고맙고 도움이 많이 됐다는 얘기를 해주었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3급 자격증 수준도 아슬아슬 했던 실력이 속기봉사를 하며 많이 늘어 오는 4월 20일에 치는 자격증 시험에서 1급을 딸 수 있을 정도로 실력도 많이 늘었고, 실무 경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은 것 같다. 봉사를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속기사로서 이렇게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더 많은 속기사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글속기 자격증이 필수지만 자격증 취득 후에도 실무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를 처음 알아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과 AI속기키보드 무료체험 등 기회 제공은 물론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연수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단 활동 기회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속기봉사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한국AI속기사협회 홈페이지 및 소리자바 강남, 영등포 속기학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다른 자격 요건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AI속기사협회에서는 최근 3년간 한글속기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소리자바 기종이 최다응시는 물론 최다합격자까지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등 정부 관공서에서 AI속기를 도입하는 등 21세기 속기의 변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볼 때 이러한 흐름은 계속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보기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922019. 04. 05(금)
        2019-04-08
      • [기사] AI속기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자격증 한글속기사 시험 D-30 합격기원
            법원, 국회, 검찰 등 정부기관 및 관공서에서 활동하는 속기공무원부터 자막방송, 장애인 학습지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기록을 담당하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한글속기 국가자격증 시험이 오는 4월 20일에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험에 그 동안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 선생님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결정 되는 날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긴장감 속에 시험에 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들이 사용하는 기종으로 집계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수를 배출하고 있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시험대비반을 통해 더 많은 합격자 배출을 위해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김동준 과장은 “시험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무리하게 연습을 하다가 오히려 컨디션이 나빠지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 남은 기간 동안 평소에 연습해오던 것을 되짚어보고 차분히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지문이나 자료를 연습하면서 긴장감을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며 조언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글속기 자격시험은 연 2회 치러지는 국가자격증 시험으로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만으로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5분동안 연설문과 논설문의 낭독을 차례대로 듣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전문가용 속기장비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여 자격 수준을 평가하게 되는데, 그런 이유로 당일 컨디션을 잘 관리하고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 박한주 팀장은 “기본적으로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속기 장비를 반드시 점검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기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다. 그 외에도 시험장마다 책상의 높이가 달라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방석이나 무릎담요 등을 챙기는 것도 좋으며, 무엇보다도 차분하게 평정심을 유지해 평소 실력을 다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의회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21세기형 속기사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거기다 지난해 6년여 기간 동안 실시간 자막방송 속기용역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벌인 사업자들이 제재를 받아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받고 검찰에 고발 당하는 등 속기계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확인이 필수다.   이처럼 AI속기를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한국AI속기사협회를 통해 무료상담 및 AI속기키보드 체험교육 등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알아본 후 시작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매년 시험장을 방문해 응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현장응원행사를 올해에도 계획하고 있어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원문보기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60 2019. 03. 21(수)
        2019-03-26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세종청사 견학 및 현직 속기사 멘토링 실시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오는 3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실 견학을 비롯해 현직 속기사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속기협회에서는 법원, 국회 등 다양한 관공서를 직접 찾아가는 견학행사를 비롯해 현직 속기사를 초대해 현장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준비에 관한 유익한 시간을 갖는 멘토링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봄을 맞아 회원들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속기사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AI속기사협회 윤영 팀장은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도 취업을 위해서 다양한 경력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협회에서 속기사 선배들의 멘토링 행사나 현장 견학 등의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직접 속기사의 일을 체험해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며 행사에 대한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무회의 기록을 만들어내는 현직 속기사의 생생한 업무현장을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속기사와 경찰청 수사속기사와의 만남을 통해 속기사의 근무환경이나 업무 등에 관한 궁금 증 등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관공서를 중심으로 최근 다양한 기록의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21세기형 AI속기에 대해서 현직 속기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해 유익한 시간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참가를 신청한 한 회원은 “자격증 취득후 협회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속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참가를 신청하게 되었다. 예전에 국회 견학을 계기로 국회 속기사를 목표로 해서 지금 일하고 있는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서 좋은 기운과 동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AI속기사협회는 속기를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자격증 취득 후에도 속기사 취업정보 등을 꾸준히 제공하며 속기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대해 막막해 하고 있는 속기사들을 위해 현직 속기사가 직접 속기사 현실 등을 이야기해주며 도움을 주는 멘토링 행사를 비롯해 각종 견학 행사 등으로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하려 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몇 년간 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수에 있어서도 과거와 다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한글속기 응시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기종이면서 가장 많이 합격도 하는 기종으로 소리자바 AI속기장비로 집계되고 있어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다.    이처럼 AI속기를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학원을 알아보기 전 전국의 지부를 통해 무료상담 및 속기키보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알아본 후 시작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이번행사는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AI속기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보기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49 2019. 03. 11(월)      
        2019-03-13
      • [기사]취업 속기사 실무능력 강화 위한 AI속기사협회 수사속기 시험 실시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경찰과 검찰 등 각종 조사담당 속기사 취업에 도움이 되는 수사속기 자격시험이 오는 3월 16일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속기 자격시험은 한글속기 자격시험과는 다른 별도로 치러지는 속기자격증 시험으로 검찰과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에 취업하는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자격이다. 수사속기는 조사과정에서 벌어지는 세세한 사항을 비롯해 실시간 기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속기사의 실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영상속기와 함께 대표적인 실무형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사속기 시험은 올해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속기협회 자격검정분과 홍정수 팀장은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실무적인 능력 또한 필요하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실무능력과 자격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취업의 전략으로 현재 수사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들의 조서작성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자신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밝혔다. 수사속기는 1급 기준으로 98%의 정확도를 보여야 하며 띄어쓰기 및 대화자 구분 등 현장 실무와 같은 실무능력을 합격 평가 기준으로 요구하고 있어 더욱 세밀하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한다. 시험문제가 실제 조서를 작성하는 것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얘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한 수사속기사는 “조서 작성은 물론 대부분의 업무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속기사가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정확한 기록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사속기 실무에서 소리자바 속기 장비가 가진 디지털문자인식과 타임머신 기능이 큰 도움이 됐으며, 수사속기 자격증도 인정받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기까지 치러진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에서 최다응시 및 합격자 수에서 소리자바 기종이 앞서고 있어 달라진 속기시장을 대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업체나 학원에서는 학생수 대비 합격자로 합격률을 비교하고 있어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특히, 지난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법무부 및 일부 시의회에서도 AI속기 기술을 도입하는 등 속기계의 변화가 뚜렷한 만큼 최근의 동향과 21세기 속기 현실을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 지부를 통해 AI속기를 비롯해 속기키보드 체험과 속기공무원, 학습지원 속기사 등 속기사 취업에 관한 무료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속기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속기록과 녹취록 작성 등 다양한 업무와 전망 등을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편, 수사속기 시험은 서울의 넷스쿨 강남속기학원 및 속기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 접수는 오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수사속기 자격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I속기사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76 2019. 02. 18 (월)  
        2019-02-20
      • [기사]AI속기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20기 자막방송 속기사 연수생 모집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공중파를 비롯한 보도전문방송, 홈쇼핑, 종합편성방송 등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제작을 담당할 자막방송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자막을 제공하던 공중파 MBC, MBC플러스 채널과 SBS지역민영방송에 이어 올해부터 KBS본사 및 지역국 19개와 KTV, 국회방송 등 다양한 방송자막을 제공하며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의 연수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회째를 맞이하는 소리자바 자막방송 연수는 매 기수마다 수료생들이 곧바로 자막방송센터로 취업하는 등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로써 활동하기 위한 지름길로 인정받으며 관심이 높다. 자막방송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오연지 속기사는 “지난해까지 공중파 방송은 물론 지역방송과 EBS방송까지 다양하게 자막을 제공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방송사에 자막방송 작업을 하게 되었다. 점차 자막방송 서비스가 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속기사들이 필요한데, 자막방송 속기사는 더욱 정확한 기록과 함께 임기응변 등의 센스가 요구되기에 연수가 필수다. 자막방송에 관심있는 속기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의견을 밝혔다.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연수생들은 3개월여 기간 동안 자막방송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방송영상을 보며 개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자막방송에 활용되는 소리자바 네트워크 포스 활용법 및 2인 1조 팀웍 향상 연습, 그리고 맞춤법 및 방송용어 등을 교육받게 된다. 훈련을 받는 동안 연수생 전원에게는 훈련비 및 식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수기간 중이더라도 수요가 있을 경우 자막방송센터 1순위 채용의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속기 아르바이트 및 속기학원 무료이용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빠른 취업과 함께 속기사로써의 경력을 쌓고자 하는 속기사들의 관심이 더욱 늘고 있다. 실제 자막방송 분야를 비롯해 장애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속기사의 수요는 물론, 법원, 검찰, 국회, 의회 등 속기공무원의 채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속기사의 취업 전망이 밝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들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속기록 작성에 속기사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지방 의회 등 관공서에서 AI속기를 활용해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해 21세기형 속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몇몇 자막방송업체가 담합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받고 검찰에 고발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자막방송 속기시장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사용자가 속기사 국가자격시험 최다 응시기종 및 최다 합격까지 이어지고 있어 AI속기와 함께 최근의 속기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속기사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연수는 1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연수 대상은 한글속기 3급 이상의 실력을 보유한 자로 속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는 물론 자격증이 없어도 도전해볼 수 있다. 테스트는 영등포 속기학원, 속기협회와 함께 위치한 소리자바 자막방송 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기사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222019. 01. 29  
        2019-02-01